한국광고주협회가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시행하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에 대한 ‘국민참여 온라인추천제’를 실시한다.협회는 “국민들의 광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6년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시행해왔다”며 “광고에 대한 폭넓은 인식 제고와 기업 및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좋은 광고에 대한 온라인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2018년 한 해 동안▶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매체와,▶ OOH(Out O
내년도 국내 광고경기는 2018년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온라인-모바일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019년 연간 KAI 지수는 108.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95.2), 케이블TV(99.6), 종합편성TV(97.4), 라디오(94.7), 신문(91.4), 온라인-모바일(124.8)로 조사됐다.업종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사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조직인 데이터 커맨드센터(Data Command Center)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으로 짚어본 2018 핫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달군 핫 트렌드는 관찰예능과 BTS, 미세먼지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검색어 노출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은 분야는 TV, 영화 등 ‘콘텐츠’와, 쇼핑, 브랜드 등 ‘라이프’ 분야로 나타났다.콘텐츠 분야의 경우, ‘나 혼자 산다’,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각종 상들을 연이어 받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자동차 코나가 12월 12일 ‘2019년 올해의 차(Best 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이 상은 스페인 유력 신문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해 온 스페인 자동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스페인 올해의 차 수상은 아시아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다. 현대자동차는 2008년 i30, 2011년 ix35, 2016년 투싼에 이어 총 4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지난 13일에는
내년 1월 국내 광고경기는 겨울철 비수기에 뚜렷한 호재가 없어 시장에 온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1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019년 1월 매체별 종합 KAI 지수는 97.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93.6), 케이블TV(94.3), 종합편성TV(94.1), 라디오(92.5), 신문(91.9), 온라인-모바일(107.9)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언론 소송과 언론의 사회적 평가에 대한 기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301명의 기자들 중 27.6%가 취재나 보도로 인해 실제로 법적 소송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을 당한 이유로는 명예훼손(78.3%)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초상권 침해 등 사생활 침해(8.4%), 저작권 침해(4.8%), 업무방해(3.6%), 주거침입(1.2%) 순으로 조사됐다.소송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에 나선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 3천대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2022년 약 13배 수준인 연 4만대 규모로 확대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월 1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확대를 위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열고, 이에 맞춰 수소 및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공개했다. ‘FCEV 비전 2030’은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FCEV) 로드맵으로 오는 2
“마케팅과 홍보의 경계가 무너진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환경에서 대중을 상대로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Listening)에, 하는 것보다는 하지 말아야할 것(Don't)에 집중하는 것이 위기관리의 핵심이다.”지난 11월 29일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열린 ‘2018 홍보 전략 워크샵'에서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온라인 위기관리란 가시성의 관리, 대중들의 분노 관리라 할 수 있다. 발견되기 전까지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일단 발견된 문제는 분노한 대중의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관리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관건
많이 대중화됐다고는 하나 소주나 맥주처럼 친근하지는 않은 와인, 다양한 종류와 어려운 이름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마트와 TBWA코리아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와인 = 일상 술’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만들고자 웹다큐 형식의 이마트 와이너리 캠페인을 선보였다.결과는 성공적이었다. 10월 중순 웹다큐 공개 6일만에 조회수 80만 뷰 기록, SNS에서의 ‘이마트’ 언급량 추이 급상승, 이마트 방문자와 와인장터 구매자 상승과 더불어 광고를 만든 사람에게 최고의 찬사인 “그 광고를 일부러 찾아 봤다”는 뜨거운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 환경에서 전통매체인 지상파TV가 매출 감소로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를 비롯한 SNS 미디어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소비되는 양상을 볼 때, 동영상 콘텐츠의 기본 베이스는 아직까지 방송 콘텐츠이고, 따라서 지상파TV의 질 좋은 콘텐츠는 뉴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이 임박했음을 시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상파TV 광고비 지속적 감소지난 9월 광고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지상파 방송광고 활성화를 위한 산업적
“좋은 모델이란 좋은 배우와 마찬가지로 자기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업과 제품, 광고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한 국민배우 안성기 씨의 말이다. 안성기 씨는 1995년 광고주협회가 ‘좋은 모델상’을 제정하고 시행했던 첫해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광고주대회가 있었던 10월 25일 조선호텔에서 안성기 씨를 만나 수상소감과 함께 광고모델로서의 신념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수상을 축하드린다. 1995년
12월 국내 광고경기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완만한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12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이 예상되는 통신 업종과, 대학교 광고주 중심으로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종, 영화, 공연광고 중심의 문화오락용품 및 관련서비스 업종의 지수 증가가 뚜렷하나, 온라인-모바일을 제외한 전매체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1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12월 종합 KAI는 104.1를 기록했다고
최근 여러 기관에서 발표하는 미디어이용자조사 결과를 보면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는 포털 시대를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다.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미디어 이용의 주류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는 유튜브를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20세 이상 성인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유튜브 이용행태, 유튜브 매체 속성에 대한 인식,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고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매정보부터 운행 유지관리, 중고차 처분까지 고객이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기아차의 통합 모바일 고객앱 은 차량과 관련한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IA VI
삼성전자가 대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을 제작해 공개했다.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영화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됐다.지난 10월 25일 삼성전자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제작자, 배우, 드림클래스에 참여한 학생 등 400여명을 초청해 특별 상영회를 열었다.30분 길이의 이
차세대 소비의 중심 세대로 떠오르고 있는 Z세대의 미디어 이용 행태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나스미디어가 발표한 ‘X·Y·Z세대 디지털 미디어 이용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주중 217분, 주말 247분 이상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며, 제품과 서비스 구매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신뢰하며, 유료 콘텐츠 이용에도 익숙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시간이 PC 이용시간보다 길게 나타나는 가운데, 모바일 인터넷을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10월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8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광고의 자유와 선택(Free Market, Free Communication, Free Choic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와 향후 30년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광고주선언, KAA Awards 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미래 30년 광고의 역할과 비전 모색하는 특별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10월 2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 2018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선언-미래 30년 과제와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30년 비전은 ‘연결’과 ‘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광고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광고주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총 5개항으로 구성된 광고주선언은 △미디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미디어 데이터 허브 구축 △국민 의식 수준에 부합하는 진실하고 유익한
TV시청률은 전국의 시청자와 거액의 광고비를 움직이는 막강한 힘을 가졌지만 시청률이 프로그램의 인기도와 광고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는 만큼 단순한 시청률 자료보다는 모바일, SNS 등 화제성 지수까지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10월 25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에서 박종구 KOBACO 박사는 “일반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TV 콘텐츠에 달린 게시글이나 댓글이 시청 여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청률을 보완할 객관적인
소비자의 매체 소비 행태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분산됨에 따라 기업의 광고마케팅도 보다 개인화된 컨텐츠 중심으로 타겟팅을 세분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언서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월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에서 김지은 미디어컴코리아 상무는 “AR, VR이 새로운 현실이 되고, IoT의 진보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런 시대에 검색광고도 포탈 중심의 텍스트에서 음성(voice)과 동영상(visual)을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