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KBS ‘저널리즘 토크쇼J’와 협업으로 인터넷매체 ‘인사이트’의 5일간 업로드된 기사를 전수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사이트에 업로드된 769건의 기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일간 기사에 이름이 올라간 기자는 28명으로, 기자가 아닌 ‘디지털뉴스팀’으로 나온 기사 100건을 제외하면 28명이 5일간 쓴 기사는 669건이었다. 평균을 내면 주당 23.9건의 기사를 작성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경우 하루에 최대 16건의 기사를 썼고, 일평균 최
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이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올해는 ‘Life is colorful’이라는 주제로 풍요로운 오늘을 사는 삶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녁 7시 2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되는 불꽃쇼에는 한국, 스웨덴, 중국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는 25일 인터넷과 포털에 편승해 우리 경제 및 기업에 대한 음해성 왜곡 보도를 일삼아 온 일부 매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반론닷컴TV’를 개설한다고 밝혔다.반론닷컴TV는 건강한 기업 마케팅 환경 조성과 사이비매체의 광고시장 교란 행위를 견제하기 위한 유튜브 동영상 채널(https://youtu.be/rVSs1A4Fe-0)이다. 광고주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이비언론 횡포에 맞서 ‘반론보도닷컴’을 운영, 그동안 선정적인 왜곡보도로 기업을 압박해 광고 수익을
LG전자가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소개하는 논현 쇼룸에서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새로운 공간 가전 트렌드를 제시한다. LG전자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www.signaturekitchen.co.kr) 3층을 ‘그레이트 리빙 키친(Great living kitchen)’으로 리뉴얼하고,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약 70명을 초청해 오픈행사를 가졌다.LG전자는 tvN ‘알쓸신잡’ 패널로도 유명한 건축가 유현준씨와 함께 리뉴얼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으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월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하고,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자동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400명이 참가했다. 주제는 ‘시니어 교통사
삼성전자서비스가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경주, 제천, 거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임직원의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한다. '힐링캠프'는 서비스 업종 특성상 감정노동에 노출되기 쉽고, 특히 여름철 늘어난 업무량으로 심신의 스트레스가 컸던 임직원들의 재충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힐링캠프'에는 수리 엔지니어, 상담사 등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대면하며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260여명이 참여한다. '힐링캠프'에서는 개인 심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28일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고객 대상의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STAGE X)’를 개최하며, 1만명의 고객을 무료 초청한다.현대자동차는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의 일환으로 음악을 매개로 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페스티벌의 명칭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실험적 창조(Experimental Creation)’에서 실험 정신을 의미하는 Experimental의
최근 우리 사회의 통합을 저해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부정하는 혐오표현 확산에 대한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가 지난 8월 27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혐오표현 진단과 대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발표된 ‘혐오표현 경험과 국민인식조사’ 결과, 조사 응답자 중에서 약 절반인 49.1%가 언론이 혐오표현을 조장하는 부정적 역할을 한다고 응답했다. 국민 10명 중 7~8명은 혐오표현이 사회갈등 심화(78.4%), 혐오범죄 연결 가능성(81.8%)
지상파 방송의 급격한 매체력 저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태한 비즈니스 관습을 과감히 타파하고 개방적 제휴를 통해 기민한 산업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언론정보학회(회장 손병우 충남대 교수)와 한국방송협회(회장 박정훈 SBS 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6회 방송의 날 특별 세미나’에서는 재원의 선순환 구조가 파괴되고 성장 동력이 상실된 지상파의 미래를 위한 대안적 전략들이 다양하게 모색되었다.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는 “TV로부터 광고가 계속해서 빠져나가고 있는 현상은 단순히 TV의 힘이 약
현대·기아자동차가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Overhead Task)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인 ‘벡스(VEX)’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VEX는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장시간 위쪽을 보며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여주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산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 공급이 필요 없는 형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의자형 착용로봇 ‘CE
마케팅 전략의 기본은 S(Segmentation)-T(Targeting)-P(Positioning)이다. Segmentation은 세대를 기준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미 많은 기업의 연구대상이자 타겟이 된지 오래다. 이제는 밀레니얼과 함께 Z세대가 마케팅 목적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통상 만15세부터 24세를 Z세대, 만25세부터 34세를 밀레니얼(M) 세대로 구분하는데, 이미 많은 기업들이 밀레니얼과 Z(이하 MZ)세대의 언어와 트렌드에 맞추어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유는 빠르게 노령화되
전세계 IT·가전 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첨단 기술의 향연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가 현지시간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다. 지난 1924년 시작된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3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로 꼽힌다. 엿새동안 진행되는 올해 IFA에는 전세계 50여
체험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창출하고 그것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친근함과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작게는 마트의 시식코너 운영부터 최근에는 새로운 경험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을 위해 핫플레이스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하는 것까지 모두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브랜드전략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콜럼비아대학의 번트 슈미트(BERND SCHMITT) 교수는 체험마케팅을 위한 5가
9월 국내 광고경기는 8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9월 종합 KAI는 116.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104.0), 케이블TV(105.3), 종합편성TV(103.1), 라디오(97.8), 신문(103.8), 온라인-모바일(119.6)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136.4),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26.
오는 8월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 룸에서 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주최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데이터 드리븐 이커머스 세미나(Data Driven e-commerce Seminar)’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 업계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 발표와 함께 DMC미디어의 앞선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세미나의 주요 키워드는 ‘데이터’. 국내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기준 80
최근 아주경제신문, 인사이트, 공공뉴스의 과장, 허위, 왜곡 보도가 심각한 수준이다.기사내용과 연관 없는 오너 사진․이름 노출, 악의적 기사의 반복 게재, 비슷한 기사 내용을 제목만 바꿔 수차례 보도하는가 하면, 취재도 없이 반론 기회도 무시한 채 특정 기업 때리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전형적인 유사언론행위로밖에는 해석이 안 된다.(광고ㆍ협찬을 부르는 기사유형 5가지, 미디어오늘 2015.1.23자 기사 참조)아주경제신문은 지난 5월부터 특정 기업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7건이나 쏟아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13조7,297억원으로 전년(91조3,000억원) 대비 25% 가량 증가하여 사상 최초로 100조원대 규모를 넘어섰다. 모바일이 First Digital device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쇼핑 채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했고, 이에 모바일 시장의 성장이 곧 전체 이커머스의 확대를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DMC MEDIA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쇼핑 정보수집 및 구매 채널로 모바일을 활용하는 것으
삼성전자는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691개 중학교의 학생 1,543명이 참가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여름캠프에 참가할 중학생을 모집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 자녀 487명도 포함됐다. 대학생 멘토
현대·기아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글로벌 연차 보고서 평가에서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018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각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디지털/온라인(Online Report) 부문(현대자동차)과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Report) 부문(기아자동차)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이 개장 6주 만에 방문객 수 2만명을 돌파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체험뿐만 아니라 콘서트·강연·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프로젝트프리즘’이란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내는 프리즘처럼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린 ‘나다운’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