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5월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해오름빌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그룹 내 건설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대림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해오름빌은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모자가정을 돕는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이다. 엄마와 자녀로 구성된 총 20세대를 대상으로 주거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생활상담, 아동상담 등 심리상담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자립이 가능할 때까지
삼성전자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44개월 만에 국내 누적 결제 금액 40조원, 가입자 수 1,400만명(4월 말 기준)을 돌파했다.지난 2015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 페이는 출시 12개월만에 누적 결제 금액 2조원, 24개월 만에 10조원을 돌파했으며, 33개월과 39개월에는 각각 20조원과 30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2018년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결제 사용도 꾸준히 증가해 삼성 페이 전체 결
6월 국내 광고경기는 5월 대비 약세가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6월 종합 KAI지수는 97.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0.7), 케이블TV(92.5), 종합편성TV(92.3), 라디오(91.6), 신문(89.6), 온라인-모바일(107.5)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 서비스(125.0)와 정보처리장비(114.3) 업종에서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이하 뉴스타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스타즈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젊고 재능 있는 주니어 광고인들이 광고 크리에이티비티를 겨루고, 트렌드 및 기법을 공유하며 배울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다.뉴스타즈는 작년 9개국 39개 에이전시의 40팀 80명이 참가하며 주니어 광고인들의 필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30세 이하 또는 3년차 이하 현직 광고인이라면 2인 1팀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뉴스타즈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에
삼성전자가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TV는 각각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가진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QLED 디스플레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지난 주말인 4월 27일 서울 남산을 찾아 식물원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가족 5백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를 찾아 거름을 주었으며, 전국의 다양한 소나무를 모아 놓은 팔도소나무단지의 배수로도 정리했다. 이후에는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오물을 수거하는 등 남산 구석구석을 청소했다.직원 자녀들도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 5천명을 채용한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해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 설계 서비스 기업) 등 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과감하고
The Mobile Era –모바일 시대2018년은 디지털 미디어에게 있어서 매우 상징적인 한 해였다. 온라인 광고 포함 전체 디지털 미디어는약 4조4천억원 규모로서 전체 11조7천억원의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약 38% 비중을 차지, 최대 미디어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였다. 특히, 모바일의 성장이 매우 두드러졌다. 매년 지속된 고속성장의 결과로 작년 모바일 광고는 2조8천억원 규모로 성장, 단일 미디어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성장률로 보면 디지털 미디어는 전년 대비 14% 성장, 이 중 모바일은 26% 이상 성장해
KBS2 주말드라마 이 지난 3월 17일 마지막회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48.5%(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약 6년 만에 우리나라 TV 시청률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방했다. 비록 시청률 50%대를 넘기지는 못했지만 2013년 2월 17일 KBS2 주말연속극 46회가 세웠던 시청률 48.5%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TNMS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회는 시청자 1300만 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유튜브에서 누적 시청자 수가 1300만 명이 넘는 인기 콘텐츠들이 있지만 TV
5월 국내 광고경기는 4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5월 종합 KAI지수는 11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6.9), 케이블TV(103.7), 종합편성TV(100.2), 라디오(96.5), 신문(99.1), 온라인-모바일(120.8)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133.3)와 신문서적 및 문구류(
2분기 국내 광고경기는 1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019년 2분기 종합 KAI는 120.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6.7), 케이블TV(113.0), 종합편성TV(108.6), 라디오(100.2), 신문(103.9), 온라인-모바일(128.7)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통신(200.0)과 주류 및 담배(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삼성 'QLED 8K' 광고는 바닷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색상으로 채워지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8K의 압도적인 화질과 퀀텀닷의 풍부한 색 재현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 광고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사
4월 국내 광고경기는 3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4월 종합 KAI지수는 116.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100.2), 케이블TV(105.0), 종합편성TV(101.9), 라디오(97.2), 신문(100.0), 온라인-모바일(124.0)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통신(150.0)과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26.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작 31편을 선정, 발표했다.대상에는 TV부문에 동아제약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광고회사 SM C&C, 이하 괄호 안은 광고회사)과, 온라인부문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SR 캠페인’(엘베스트)이 각각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TV부문에 KT ‘KT 5G 재난안전망’(제일기획)과, 온라인부문에 이베이코리아 ‘택배기사님, 스마일 도시락 드세요’(제일기획)가 각각 뽑혔다.여정성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 공정위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올
일동후디스가 ‘노블 커피’의 새로운 모델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기용,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 노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를 사용한 점을 강조해 맛과 건강을 위한 커피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노블 커피’의 이미지를 잘 표현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3월 12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자동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2019 KBO 리그
SK텔레콤이 새로운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기자간담회에서 최초로 ‘초(超)시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를 더 구체화시켜 ‘초(超)’라는 시대적 화두를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초시대, 생활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을 통해 초융합, 초연결, 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진정한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아내고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2019년 한국신문상' 수상작으로 아시아경제의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비롯해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이외에 제주新보의 '예멘인 난민 입국 최초 보도 및 연속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의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보도와 부산일보의 '난개발 그늘, 해안의 역습' 보도가 각각 수상했다.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22건, 기획탐사보도 28
최근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8 DMC리포트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광고를 잘못 누른 경우보다 관심 있어서 봤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모바일 메인(Mobile Main) 시대 주요 마케팅 키워드로 △인앱 광고 △동영상 △SNS 다이어트 등을 꼽았다.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관심 있는 상품 정보가 나와서(45.6%), 광고 내용이 흥미로워서(35.3%), 광고 상품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30.4%) 모바일 인앱 광고를 클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할인 및 프로모션 참여(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를 개관한다. ‘갤럭시 하라주쿠’는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다. 1,000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꾸며진 건물 외관은 ‘부유하는 빛의 레이어’라는 컨셉으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다.‘갤럭시 하라주쿠’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혁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