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광동제약 관련 부정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약업계에서는 더벨이 광동제약을 타깃으로 정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12일 반론보도닷컴은 더벨이 지속해서 부정적인 이슈를 담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는 제약업계 제보를 받았다. 이에 본보가 더벨의 기사를 분석, 확인해 본 결과 J기자가 광동제약과 관련해 부정적인 기사를 작성하고 있었다. 이달 11일 기준 J기자는 이같은 기사를 지난 △9월 2건 △10월 3건 △11월 5건 △12월 3건 등 총 13건 게재했다.J기자는 지난 8월 제약전문지에서 더벨로 이직한 것으로
광고매체 가치가 가장 높은 매체는 유튜브로 조사됐다. 한국광고주협회가 광고학회(이시훈·박정훈 계명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한 '2023 광고매체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는 99.6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BS가 98.7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카카오(98.2), 네이버(97.5) 순이었다.10위까지 매체를 살펴보면 △5위 MBC(97.1점) △6위 KBS(96.5점) △7위 tvN(95.7점) △8위 JTBC(95.6점) △9위 구글(92.5점) △10위 인스타그램(89.4점) 등으로 방송이나 디지털플랫폼이 광고매체 가치
중국 직구 시장 규모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론보도닷컴이 10월 한달간 코리안클릭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전달에 비해 알리익스프레스는 23.1%, 테무는 61.53% 순이용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는 분석기간 중 알리익스프레스 이용자수는 530만명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쿠팡(2,042만), 당근(1,410만), 11번가(897만), G마켓(673만)에 이어 5위에 올랐다. 테무 또한 259만명으로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올해 7월 이후 이용자수가 392배 증가했다.
한국PR협회가 국내 최고 PR 전문가들이 꼽은 32개의 트렌드를 집대성한 ‘블랙스완 시대의 PR’ 도서를 출간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부터 세계 곳곳에 전쟁의 포성이 이어지는 올해까지 4년 동안의 중요한 PR 캠페인을 다루며 그 의미를 분석한다.한국PR협회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기업 △PR 회사 등 각 영역에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달라진 사회 현상을 PR 관점에서 분석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환경에서 △내부 직원 △소비자 △이해관계자들과의 PR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관계
빗썸코리아가 "빗썸의 실소유주는 강종현씨가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와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 관련 사건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송사가 마치 빗썸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들로 인해 빗썸코리아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트래픽을 높이기 위해 팩트체크 없는 기사가 양산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회사의 몫'이 되고 있다는 것. 빗썸코리아 측에 따르면, 언론 보도 내용의 오류는 크게 두 가지다.빗썸의 실소유주, 강종현씨가 아닌 이정훈 전 의사회
중대재해처벌법 사건에서 검찰과 법원이 기업의 안전보건확보의무 이행수준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형사책임을 묻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사례와 기업의 대응방안'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게 안전보건확보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해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경영책임자 등과 기업에 형사처벌,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는 법률을 말한다.중대재해처벌법 사건의 91%에 대해 기소처분이날 강연을 맡은 법무법인 세종 김동욱 파트너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계 최대의 축제인 '한국광고대회'가 5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The CREAiTIVE'(Ai를 품은 크리에이티브,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한국광고대회는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광고 관련 협·단체 △정부 부처 △매체사 등 700여명의 광고인이 참여하는 가장 큰 광고계 행사다.2부에서는 올해 최고 광고 작품으로 선정된 68개작에 대한 시상식 '대한민국광고대상(제30회)'이 개최됐다.광고인들에게 가장 받고 싶어 하고, 영예롭게 생각하는 광고대상은 △
□ 윤 대통령, ‘검사’ 출신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사퇴 닷새 만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관련 인선을 발표했는데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에 대해 “2013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물러난 이후 10년 넘게 변호사, 권익위원장 등 법조계와 공직을 두루 거쳤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후 소년가장으로 일하면서 세 동생의 생계와 진학을 홀로 책임지고 뒤늦게 대학에 진학 후 법조인이 되신 입지전적 인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계 최대의 축제인 '한국광고대회'가 5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The CREAiTIVE'(Ai를 품은 크리에이티브,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한국광고대회는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광고 관련 협·단체 △정부 부처 △매체사 등 700여명의 광고인이 참여하는 가장 큰 광고계 행사다.이날 행사는△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 산업 진흥에 힘쓴 유공 광고인에 대한 정부 포상식이 1
이재진 신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이 "위원회의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위원회가 사회적 공공재로서 자리매김하고 건전하고 책임있는 인터넷언론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재진 신임 위임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털이슈, 허위조작정보 이슈 등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인터넷언론계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며 “인터넷신문 업계 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한 '2023 펀덱스 어워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TV 드라마와 비드라마 그리고 OTT 오리지널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는 100% 데이터 기반으로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된 '2023년 펀덱스 어워드'는 총 32개 부분으로 나눠 수상작 및 수상자를 지난 1일 선정했다. K-드라마 부문의 대상과 최우수 부문은 단순히 화제성 점수의 크기가 아닌 재미강도지수(fun-index·주간 화제성 증감 측정 지수)를 함께 고려해 선정했다. K-비
('TV광고의 미래, 커넥티드TV' 편에서 이어집니다)CTV광고를 잘 활용하는 방법CTV광고는 TV광고와 디지털광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마케터들이 CTV광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첫째, 프로그래머틱광고 플랫폼을 활용하자.여기에는 두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래머틱광고”를 활용하고 “플랫폼”을 활용하자는 의미다.프로그래머틱광고란 자동화 기술로 광고를 거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한 타깃팅, 효율적인 광고운영 그리고 실시간 성과측정과 리포트가 가능하다.
1941년 7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첫 TV광고가 송출된 이래로 가장 강력한 광고매체로 성장해오던 전통 TV광고의 미국내 매출 규모가 2018년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아래 [그림 1]에서 미국의 상황을 보듯이 CTV(Connected TV)광고라고 불리는 새로운 TV광고가 그 자리를 대체하며 2027년에는 2022년 대비 2배까지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마케터로서 스마트TV라는 최신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한 TV 광고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필자의 현직장과 삼성전자에서의 CTV 광고사업 경험을 바
유동 인구가 줄어든 푸드코트TV라는 푸드코트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 푸드코트에 입점한 매장끼리 경쟁도 심했지만, 푸드코트 안의 손님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기에 각 매장마다 먹고 살 정도는 되었다.그런데 손님들이 푸드코트에 덜 오기 시작했다. 손쉽게 배달해서 먹는 손님이 늘어났다. 배달앱은 식사시간 뿐 아니라 24시간 영업을 한다. 푸드코트도 황급히 배달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의 입맛은 배달앱에 맞춰지고 있다. 이 푸드코트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무엇일까?미디어렙(+방송사 광고팀)은 홀서빙과 메뉴 구성을맡은
'아카데미 인사이트'는 석박사 과정의 전공자들이 직접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분야의 연구(논문)를 요약ㆍ소개해 업무에 바쁜 홍보인과 마케터들에게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아카데미 인사이트] “재미 없으면 안봐요” Fun한 MZ소비자를 겨냥한 Fun 마케팅(상)'에서 이어집니다.△ 심리(MBTI)형 펀슈머 마케팅-동일 유형과 함께하는 재미MZ 세대는 인간관계를 맺을 때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타인의 MBTI 유형에 관심이 많다. MZ 세대에게는 MB
국내 기업들이 내년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해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500대 기업 2024년 국내 투자계획 조사'를 통해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아직 내년도 투자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고금리 △고환율 △중동·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식품업계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식품업계 관계자는 "내년에 다시 최저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으로 인건비가 오른다면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업계
반론보도닷컴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고침기사 정정·반론·추후 보도 모음'을 분석해 본 결과 총 42건이 게재됐다.고침기사 정정·반론·추후 보도 모음은 △고침기사 △언론중재법에 따른 정정·반론·추후보도 △인터넷선거심의위원회의 불공정 선거보도 경고 및 주의를 받은 기사 등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고침기사' 섹션은 언론사 스스로가 오류를 수정하고 정정보도나 반론을 게재한 기사를 모아놓은 것이다. 이에 반해 '정정·반론·추후보도' 섹션은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의 조정에 따른 반론이나 정정 기사 등을 합친 것이다.지난
올해 한국의 언론인은 어떤 모습일까. 응답자 평균 연봉은 늘고 근무 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언론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한국의 언론인' 제16회 언론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응답자 평균 연봉은 5657만원으로 전년 5276만원 보다 381만원 증가했다. 평균 연봉은 지난 △2013년 4540만원 △2017년 5031만원 △2019년 5127만원으로 꾸준히 늘고있다. 매체 유형별로 △신문사 5168만원 △방송사 7757만원 △뉴스통신사 6694만원 인터넷언론사 4567만원 등으로 집
OTT 후발주자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형 히어로물을 앞세우며 지난 3분기부터 이용자수를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반론보도닷컴이 10월 한달간 코리안클릭의 동영상/방송앱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7월 176만명에서 8월(290만), 9월(500만), 10월(402만)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데이터 분석 결과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8월 ‘무빙’을 공개한 이후 전달 대비 이용자수가 64.5% 증가했다. 무빙은 공개 첫주에 최다 시청 시간 역대 1위를 기록했고 10월 첫째주까지 8주 연속 OTT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