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계 최대의 축제인 '한국광고대회'가 5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The CREAiTIVE'(Ai를 품은 크리에이티브,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광고대회는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광고 관련 협·단체 △정부 부처 △매체사 등 700여명의 광고인이 참여하는 가장 큰 광고계 행사다.

2부에서는 올해 최고 광고 작품으로 선정된 68개작에 대한 시상식 '대한민국광고대상(제30회)'이 개최됐다.

광고인들에게 가장 받고 싶어 하고, 영예롭게 생각하는 광고대상은 △TV 영상 △온라인 영상 △인쇄 △OOH △퍼포먼스마케팅 △소셜커뮤니케이션 등 14개의 일반 부문과 해외집행광고, 정부·공공단체 광고의 2개 특별부문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총 2600편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이 환영사를 말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이 축사로 화답하고 있다.

TV영상 단편부분 대상을 수상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코오롱몰 '너, 보는 눈 있잖아?'를 제작한 △제일기획 △꾸욱꾸욱 △GUT 관계자들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TV영상 시리즈부문 대상을 수상한 잡코리아 알바몬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를 제작한 제일기획과 빅인스퀘어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산업협회 이용우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를 제작한 레오버넷과 플랜잇프로덕션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산업협회 이용우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브랜디드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한 빙그레 ‘빙그레메2커’를 제작한 △스튜디오좋 △사이드9 △스튜디오리코 △레드독컬처하우스 △민트컨디션 △소리솜씨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산업협회 이용우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OH부문 대상을 수상한 트위터 코리아 ‘#SaveBirds’를 제작한 제일기획과 투래빗츠 관계자들과 한국전광방송협회 우창훈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로모션부문 대상을 수상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Ⅳ ‘Hell Station’을 제작한 제일기획과 BMT 관계자들과 한국전광방송협회 우창훈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익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한 무신사 ‘Background Donation’을을 제작한 이노션과 스튜디오 조커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임지영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LG화학 LETZero ‘RE:SOBAN’을을 제작한 △아이파트너즈 △하지훈 △슬로워크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임지영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별상 해외집행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화그룹 'Solar Beehive'를 제작한 △한화 △이노션 △플랜잇프로덕션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임지영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raft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화그룹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한 이노션과 플랜잇프로덕션 관계자들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노베이션부문 대상을 수상한 빙그레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을 제작한 디마이너스원과 에피소드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주협회 최선목 회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Creative Strategy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현대 트럭&버스 ‘이름을 모르는 자동차’를 제작한 이노션과  스튜디오 조커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주협회 최선목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온라인영상 시리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스24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을 제작한 스튜디오좋과 러브앤드머니 관계자들과 한국광고주협회 최선목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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