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플라자호텔에서 제3차 경제홍보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앙일보 이정민 편집국장과 편집국 간부진을 초청해 ‘중앙일보의 디지털 전략과 네이티브 애드’에 대한 주제발표와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운 경제홍보위원장(현대차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중앙일보는 지면편집이 아름답고 기자들이 취재에 열정적이라고 말씀하시더라”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와 기업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많이 보태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정민 중앙일보 편집국장은 “자유시장경제의
현대자동차그룹이 실리콘밸리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출범한다. 기존 사무소인 ‘현대벤처스’의 위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해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오픈,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봇 등 미래 핵심분야의 혁신을 리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를 통해 로봇 영역과 미래 모빌리티 융합 시너지에 주목하고 신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한편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발굴, 투자, 공동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 크
“지난 10.31일 한국과 중국 정부가 ‘한·중간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는데’ 합의함에 따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중국으로부터 사드 보복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내지 못했고,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자국산업 보호 육성 정책과 상당 부분 맞물려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유사 사례 발생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비상계획)이 필요하다”최근 KDB산업은행이 발표한 ‘한·중 간 사드 갈등에 따른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
11월 국내 광고경기는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11월 종합 KAI는 96.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3.8), 케이블TV(94.6), 라디오(93.5), 신문(95.7), 온라인-모바일(112.3)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120.0), 여행 및 레저(115.4) 업종에서는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와 TNMS(대표 민경숙)는 11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TV 수상기 통합 시청자 수(TTA: TV Total Audience)” 자료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방송콘텐츠의 실시간과 비실시간 시청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TNMS는 ▲콘텐츠별 동일한 회차의 “실시간 본방송 + 자사 채널 재방송 + 자사 PP 채널 + 타사 PP 채널 + VOD” 일주일간 시청 누적 데이터의 연령별 TTA ▲ 본방송과 TTA의 프로그램 순위 변동 분석 자료를
대한민국 광고계가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가 10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 주최로 개최됐다.특별 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자유로운 시장의 조성과 선택’(Free Market, Free Communication, Free Choice)을 슬로건 아래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주를 비롯한 매체사, 광고대행사, 학계, 정부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10월 26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열린 ‘2017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김주호 광고학회장(명지대 교수)은 “국내 광고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국가 경제와 광고산업 발전을 위축시키는 교란 요인들을 해소하고, 선진화된 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기업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투자하고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언론계, 광고계가 앞장서서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광고시장의 장애요인을 걷어내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광고 환경 조성에 매진해야 한
지금까지 프로그램 경쟁력은 TV 본방송 시청률 위주로 평가되어 왔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현실에서 통합시청률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으나 이해 관계자 간 소통 부재․기술적 요인 등으로 아직까지 시장에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10월 26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열린 ‘2017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민경숙 TNMS 대표는 “통합시청률 조사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2017년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TTA(TV Total Audience) 조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10월 2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2017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Consumer Research)’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곽성문)의 ‘소비자행태조사'는 소비자의 매체 이용, 라이프 스타일 및 제품구매행태에 대한 유기적, 종합적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미디어 광고전략 수립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2017년 MCR 조사에서는 주목할 만한 소비 트
10월 26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열린 ‘2017 한국광고주대회’ 특별세미나에서 4주제를 발표한 김희영 한국코카콜라 이사는 “테크놀러지, 디바이스의 발전에 힘입어 미디어 환경 및 이용행태는 더욱 복잡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에 대한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관심 있는 컨텐츠에 대한 소비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선택적으로 접근 가능한 on-demand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 마케팅 ROI를 높이고 광고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각 매
대한민국 광고계가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가 오는 10월 26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자유로운 시장의 조성과 선택’(Free Market, Free Communication, Free Choice)을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광고주대회는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광고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광고시장의 선순환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환경변화에 따른 광고산업 활성화 방안 ▲통합시청률 데이터 산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올해의 광고인상’ 수상자로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경성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이 선정됐다.‘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은 광고주의 권익 보호와 광고의 자유 신장, 그리고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올해 10회를 맞이하기까지 부산국제광고제가 아시아 최대 규모
2017년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 공유와 박보영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10월 26일(목)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모델,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으면서 프로정신이 투철한 모델,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을 대상으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회원사를 비롯한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공유는 SK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동아일보의 , 매일경제의 , 문화일보의 기획기사가 각각 선정됐다.독창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자유시장경제의 올바른 인식 제고 및 기업가 정신 고취,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운영위원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광고주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2017년도 수상작이 선정됐다.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올해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KBS의 과 SBS의 , 그리고 MBC의 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상에는 TvN의 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드라마부문 좋은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와 함께 11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자계열 협력사 120여 개가 참여하는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번 채용한마당은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
지난 9월 20일 광고홍보 분야 원로인사들 모임인 서울AP클럽(회장 정만석)이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광고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7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미래 광고산업과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논의하고,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결합판매, 광고 규제 개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광고마케팅’을 주제로 발표를 한 DMC미디어 박종서 이사는
동서식품이 가을을 맞아 ‘깔끔한 맛’이 특징인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의 매력으로 뽑은 ‘깔끔한 맛’이라는 키워드를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읽던 책을 덮고, 듣던 음악을 끄며 오로지 모카골드 라이트 한 잔에 집중할 때 제대로 된 깔끔한 끝맛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모카골드 라이트의 모델 정유미는 이번 광고를 촬영하며 “모카골드 라이트 특유의 깔끔함이라면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광고를 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모카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사보 창간 500호를 기념해 특별판을 발행했다. 1975년 창간한 제일기획 사보 은 지난 42년간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광고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담아왔다. 미디어 환경 변화와 독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작년 9월부터 온라인 매거진으로 전환한 후에도 월평균 페이지 방문자 수가 2만 명을 넘고 있다고 제일기획 측은 밝혔다.제일기획은 500호를 기념해 특별판으로 발행한 이번 사보에 특별한 콘텐츠와 디자인을 담았다.특집 콘텐츠로는 △창간호부터 최신호
통계청 조사 발표에 다르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점차 감소해 2016년에는 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돈이 없어도 가끔은 ‘지르는’ 게 현대인들의 모습인데, 최근 HS애드가 요즘 사람들의 소비행태를 살펴보기 위해 2009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약 9년간의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성비 소비, 나를 위한 소비, 경험 소비, 미니멀 소비, 착한 소비 등 현대인의 5가지 소비 트렌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보고서는 먼저 여러 트렌드 연구기관의 발표를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