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동아일보의 <4차 산업혁명 시리즈>, 매일경제의 <기업이 미래다>, 문화일보의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 한국경제 뇌관은> 기획기사가 각각 선정됐다.

독창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자유시장경제의 올바른 인식 제고 및 기업가 정신 고취,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운영위원회의 3차 본심을 통해 선정됐다.

 

동아일보의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4차 산업혁명 길을 묻다>는 세계 각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각국의 산업 전략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미래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이 주목받았다.

매일경제의 <기업이 미래다>는 지역발전, 고용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 우리 사회에 기업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국가경제 발전에 미치는 기업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제기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일보의 <경제전문가 100인 설문, 한국경제 뇌관은>은 한국 경제 전망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설문을 통해 우리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 규제 완화, 신산업 육성, 노동개혁 등 해결방안을 제시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의 시상은 오는 10월 26일(목)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