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바쁜 일상 가운데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한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캠페인을 전개한다.‘티오피 투고 크루’는 ‘열정의 에스프레소, 맥심 티오피’ 브랜드 캠페인으로,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그들만의 삶을 즐기는 ‘크루(Crew)’의 삶을 조명하는 동시에, 다른 평범한 일반인들의 열정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크루(Crew)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열정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사람들의 그룹을 뜻하는 용어로 최근 2030 젊은
지난 8월 24일 부산국제광고제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마케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장 변화의 특징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첫 번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등장이다. 기업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상호작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택시를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로 예약 또는 주문을 하고
9월 국내 광고경기는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9월 종합 KAI는 11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103.2), 케이블TV(106.4), 라디오(103.2), 신문(100.0), 온라인-모바일(121.0)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가정용 전기전자(160.0), 제약 및 의료(131.6), 금융 보험 및 증권(130
지난 8월 29일 플라자호텔에서 동아일보 초청 한국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가 있었다.이날 초청연사로 자리를 함께한 김정훈 동아일보 편집국장은 “지난 6월 한국ABC협회가 발표한 2017년 일간신문 유료부수 인증결과 동아일보가 국내 일간지 중 2위를 기록했다”며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최근 편집국의 가장 큰 변화는 오전 편집회의에서의 기사 발제 스타트를 정치부가 아닌 산업부, 경제부가 먼저 한다”며 “정치부의 굵직한 이슈에 눌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학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8월 1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언론학회 문철수 회장, 한국방송학회 강형철 회장, 한국언론정보학회 문종대 회장 등 관련학회장들을 만났다. 이번 간담회는 방송 정상화 등 현안 이슈와 더불어 10년을 내다보는 방송정책, 방통융합정책 등 방송관련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 정상화는 방송이 국민을 위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
페이스북 월 이용자수가 20억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27%에 해당하는 수가 페이스북을 이용한다는 얘기다. 인스타그램 월 이용자수는 7억 명, 트위터는 3억 3천 명 수준에 이른다.대중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회자되는 콘텐츠를 주제로 대화를 하고, 온‧오프라인 뉴스 역시 소셜 미디어 상의 콘텐츠를 소재로 뉴스를 생산, 보도함으로써 이슈를 확산시키고, 이를 다시 SNS에 유통시키는 순환 구조가 하나의 모델로 정착됐다. SNS에서 화제가 된 과자는 순식간에 품절대란을 빚고, SNS에서 불매운동에 들어간 제품은 수년째
동서식품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함께한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이하 콜롬비아나)'의 신규 바이럴 광고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총 2편의 이번 영상은 1인칭 시점에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티격태격 나누는 일상의 대화를 통해 제품의 주요 특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 공개 3일만에 총 200만뷰가 넘어가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애교
삼성전자가 지방자치단체, 지역복지기관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일자리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에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음료매장 ‘카페 휴(Cafe 休)’ 13호점을 개점했다. 삼성전자 ‘카페 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2011년부터 지자체, 복지기관과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자체는 카페 조성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임직원 후원금을
기아자동차는 7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서울 마포구 소재)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기아자동차는 전시 공간 외에도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
2017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가 본선에 오른 1,799편의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6월 15일까지 전 세계 56개국에서 21,530편의 광고작품을 출품 받았다. 이 중 62개국 210명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1,799편을 공개했다. 2017 파이널리스트에 상위된 작품들은 ‘Creativity +-x÷ Technology’라는 올해 테마에 맞게 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기술을 사
8월 국내 광고경기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8월 종합 KAI는 98.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3.6), 케이블TV(96.8), 라디오(98.2), 신문(96.1), 온라인-모바일(111.7)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125.0), 여행 및 레저(121.4), 모바일게임과 영화 등 콘텐츠 서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사장 이우석)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동종세포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 주’(이하 인보사)가 7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보사’ 개발에 나선 지 19년 만에 얻은 성과로, 작년 7월 품목허가 신청 후 1년간의 심사를 거쳐 나온 결과다.‘인보사’는 수술법 또는 약물, 물리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개선의 효능,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로서 최종 허가를 받았다.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 주요 제약선진국이 허가
최근 국내 메이저신문사들이 수익형 부동산 광고와 관련 신문윤리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문화 매경 조선 동아 등 4개 신문사는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장기간 보장되는 것처럼 과장하는 광고를 내보내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부동산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수익률을 선전하는 부동산 광고는 그 산출근거를 반드시 명시토록 관련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문화일보는 5월 18일자에 “김포한강신도시 최초/10년 책임 임대보장 오피스텔/매월 65만원 확정지급
올해 하반기 국내 광고경기는 상반기 대비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017년 하반기 종합 KAI는 117.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4.6), 케이블TV (107.1), 라디오 (97.1), 신문 (102.1), 온라인-모바일 (132.1)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패션(157.1), 가정용품(140.0), 여행
최근 소비자와 오피니언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좋은 기업’에 대한 기준이 과거에는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 반면 지금은 ‘진정성, 착한 기업, 올바른 기업’이라고 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매년 여름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의 상징’이 된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함께 하는 ‘국토대장정’이 지난 7월 3일 경주에서 출정식을 갖고 20박 21일의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 20회를 맞는 동아제약 대학생
지난 4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주요 일간지의 자료를 종합해 본 결과, 조·중·동 등 메이저 신문사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신문사들 지난해 매출액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며 계열사를 늘리고 무리한 광고협찬 영업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존의 영업 방식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며 언론이 무조건 기업의 광고협찬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과 대응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7월 국내 광고경기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7월 종합 KAI는 106.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 (99.3), 케이블TV (97.1), 라디오 (96.4), 신문 (95.4), 온라인-모바일 (120.0)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여행 및 레저(146.2), 수송기기(133.3), 출판 및 교육(128.6), 음
“전관예우 단골 국책은행 ‘반(反)문재인 행보’ 논란”“앞에선 채용, 뒤에선 칼질 ‘국민·대통령 기만하나’”“상생 잊은 두 얼굴 000…‘국민·대통령 우습나’”최근 인터넷신문 스카이데일리(대표 민경두)의 기사 제목들이다. 스카이데일리에 대한 기업 홍보담당자들의 불만과 제보가 잇따라 올해 2월부터 6월 15일까지 최근 5개월간의 스카이데일리 톱뉴스에 올라있는 기사를 분석해 보았다. 월 평균 7-8건의 기업관련 부정적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반(反)문재인 행보, 국민․대통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여름 한정판 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아이스 라떼’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음 행사에서는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여기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카누 아이스 라떼’를 무료로 제공했다. 동서식품 최경태 홍보팀장은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찬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전개했던 동아제약 박카스가 이번에는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가장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이번 광고에는 사회적 이슈인 직장인 야근을 소재로 잦은 야근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이 시대 아버지의 모습을 담았다. 어린 딸은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해 함께 살지만 잠깐 들르는 사람이 돼버린 아버지를 보며 "또 놀러 와"라고 인사한다. 아버지는 딸의 이런 인사에 실망하기보다는 일찍 퇴근해서 아이와 놀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한다는 내용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