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박카스가 새로운 슬로건의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박카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신규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의 뒤를 이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승진, 결혼, 육아, 환경 문제 등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당신의 피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의 국내 출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 지난 2월 28일 부산에서 시작된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 10년간 갤럭시를 사랑해준 팬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기획됐다.특히 밀레니얼 팬들이 '갤럭시 팬 파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했다. 인기 뮤지션이자 갤럭시의 팬인 지코(ZICO)가 총괄 디렉팅을 맡아 독보적인 무대 연출과 공연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공간
SPC그룹은 지난 2월 27일 SPC미래창조원에서 ‘제15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100명에게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로 SPC그룹의 대표적인 나눔 상생 프로그램이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2018년 4분기 평가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량·정성 평가 규정 개정과 선정성 판단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널리즘 품질요소와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가 70%에서 80%로, 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가 30%에서 20%로 변경됐다.정량평가는 기존 발행기간, 기사생산량, 자체기사량, 기술적 안정성 항목에서 발행기간과
3월 국내 광고경기는 2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종합 KAI는 11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97.8), 케이블TV(101.7), 종합편성TV(100.7), 라디오(95.4), 신문(101.5), 온라인-모바일(121.6)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통신(166.7)과 의류 및 신발(136.8) 업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스마트광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스마트광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3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국광고문화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스마트광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위치기반형 등 다양한 종류의 양방향 광고를 의미함 ‘스마트광고기획’과 ‘스마트광고제작’ 2개 과정으로
한국광고주협회는 2월 26일(화)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치(李政治) 일동홀딩스 회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그 동안 이 회장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 통합시청자수(TTA) 시행, 광고시장 규제 완화, 나쁜 광고 퇴출 캠페인 등을 통해 회원사와 광고계의 신임을 받는 한편, 기업의 마케팅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취임사를 통해 이 회장은 “합리적 광고시장 조성 및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광고 시스템을 구축하
'스마트 버스광고‘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 2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대상으로 ‘디지털 버스광고’를 선정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실증특례는 어린이가 마음껏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샌드박스)처럼 기업이 자유롭게 혁신을 추진하도록 신기술에는 기존 규제의 적용을 일정 기간 면제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디지털 버스광고는 버스 외부에 액정표시장치(LCD)와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을 부착해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광고뿐 아니라 정부의 긴급 재난 정보를 알리는 데에도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은 2018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1조7,0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1%대에 머물던 광고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5% 가까이 기록한 데에는 모바일 광고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호재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모바일 광고비는 전년 대비 26.4% 성장하며 2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모바일 광고 외에도 IPTV(17.0%), 교통광고(12.0%) 시장도
‘A기업 사장 입지 좁아진 내막’, ‘B기업 이물질 해명 횡설수설… 소비자 상대로 무마 시도?’여성의 시각으로 알찬 정보를 심층보도한다는 온라인 매체 ‘러브즈뷰티(대표 : 심재서)’. 이 매체가 최근 작성한 기사 제목 중 일부다. 지난 2012년 창간한 해당 언론은 ‘파워우먼을 대변하는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며 주로 여성이슈와 관련 정책을 다루며, 뷰티와 건강 등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그러나 지난 연말부터 이 매체는 당초의 설립목적과 공익적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악성보도를 게재하고 있다. 특
“라이브 시청은 유튜브로, 제보는 뉴스룸으로!”이란 슬로건 아래 뉴스 보도를 해온 JTBC가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유튜브를 통한 ‘24시간 라이브 뉴스’를 1분기 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온라인·모바일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획기적인 계획에 타 방송사들도 성공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JTBC는 메인뉴스인 ‘뉴스룸’을 비롯해 ‘사건반장’, ‘정치부회의’ 등의 보도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내보내왔다. ‘24시간 라이브 뉴스’를 기획한 건 뉴스 영향력과 신뢰도 측면에서 현재의 위치를 유지, 확대해야 한다는 기자들과 경영진의 공
작년 11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40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지상파 프로그램에 중간광고가 허용된다. 광고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지는 셈인데, 광고주들은 미디어 환경이 완전히 바뀐 마당에 지상파 3사가 콘텐츠 경쟁력 제고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승부하지 않는다면 중간광고 시행이 구원투수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한다.중간광고 시행돼도 광고효율 제고가 먼저방통위는 매체간 형평성 문제, 지상파 광고매출 급감 등 방송환경 변화를 이유로
올해로 광고대행사에 근무한지 20년차에 접어든다. 27살 풋풋했던 미디어플래너는 희끗희끗한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19년의 세월을 돌아본다. 연말과 연초에 항상 반복됐던 키워드는 ‘위기’와 ‘혁신’이었다. IMF 이후 대한민국은 한번도 호황기를 맞이한 적이 없으나 세상은 이것과 상관없이 급변하고 있다. 20년 전에 비해 미디어적인 측면에서는 양적으로 기존의 4대 매체 외에 무수히 많은 매체가 생겨났다. 특히 디지털 매체가 급부상했다. 질적으로는 불특정 다수 노출의 개념에서 우리가 원하는 타겟에게만 선별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타겟팅으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모호하고 방대한 흐름은 2018년을 지나 2019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정확한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추론할 여지가 생기고 있다. 2019년 효과적일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인사이트를 알기 위해선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를 비롯한 플랫폼의 변화와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다행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근 상당히 가시적인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제시하기 시작했다.물론 마케터와 커뮤니케이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니 투자심리조차 차가워지고 있다. 연초가 되면 쏟아지는 경제전망 보고서는 지난 10년 동안 저성장을 이야기해왔다. 광고시장도 경제성장률과 비례해서 움직였다. 경제 환경뿐 아니라 미디어 지형의 변화로 광고시장에 대한 예측도 점점 불확실해지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광고시장 전망 보고서에는 평창올림픽, 월드컵 등등의 호재를 이유로 성장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빗나갔다. 경기전망이 부정적이면 경제성장률 정도의 예측을 하고 특별한 이슈가 예상되면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광고시장을 전망한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
2월 국내 광고경기는 1월 대비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월 종합 KAI는 104.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5.6), 케이블TV(98), 종합편성TV(96.9), 라디오(95.4), 신문(96.5), 온라인-모바일(114.3)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150.0)과 통신(150.0) 업종에서는 광고비를
‘오브제(Object)’의 사전적인 의미는 ‘예술적 가치와 미감을 가진 우수한 디자인의 사물’을 뜻한다. LG전자에서 예술작품 같은 생활가전으로 출시한 ‘오브제’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가구 같은 가전’, ‘멋진 집의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키는 가전’의 이미지였다. 그러나 제품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들의 반응은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가전’이란 것이었다. 여기서 LG 오브제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탄생했다. 바로 ‘장식하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 사용하고 싶은 제품’
신한카드가 ‘신한payFAN’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앞서 신한FAN을 신한PayFAN으로 리뉴얼했다. 신한PayFAN은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이 집중된 핵심 서비스로 디지털에 대한 신한카드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날 소비자는 과거와 달리 더 세분화된 취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소비자 들은 단순히 성별, 연령, 지역 등으로 구분되기 어렵다. 다시 말해 소비자 개인을 특정 집단과 계층으
작년 10월 기준 우리나라 IPTV 가입가구는 1,665만 돌파했으며, 2018년도 IPTV 3사의 광고매출은 1,149억을 기록해 2017년(920억)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스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VOD 광고상품 타켓팅의 고도화와 실시간 채널 광고판매 증대가 주요했으며, 올해도 IPTV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식음료, 금융, 전기/전자 업종이 상위권을
대림은 2019년 1월 14일자로 이해욱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여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해욱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창업주인 故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68년생으로 1992년 미국 덴버대 경영통계학 학사, 1995년 미국 컬럼비아대 응용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입사해 대림산업 구조조정실 부장, 대림산업 기획실장,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