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인사이트'는 석박사 과정의 전공자들이 직접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분야의 연구(논문)를 요약ㆍ소개해 업무에 바쁜 홍보인과 마케터들에게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얼마 전 성수동에서 우연히 뮤지컬 의 팝업 스토어를 마주치고, 충동적으로 줄을 서서 방문해 본 적이 있었다. 최초의 체험형 뮤지컬 팝업 스토어라는 점이 꽤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다.팝업 스토어 안에는 11월 24일 개막하는 뮤지컬 , 혹은 출연 배우의 팬으로서 방문한 듯한 사람들과 지나가던 길에 신기해 보였다며 한번 들러본 사람
‘광고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3 한국광고주대회’가 10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현장에는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학계 등 광고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번 대회의 축하 공연은 바리톤 정경 교수와 가수 테이씨가 참석해 멋진 무대로 꾸몄다. □ 축하 공연 - 바리톤 정 경 교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나라 내겨레' □ 축하공연 - 테이(TEI)'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모놀로그(Monologue)'
한국광고주협회가 10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행사로 구성된 대회는 광고주, 광고회사, 언론사, 학계 등 광고·미디어 관련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노승만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오후 2시부터 시작된 대회 기념 특별세미나는 노승만 광고주협회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3개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계명대학교 이시훈 광고홍보학과 교수.광고주의 매체 집행 결과 분석 (이시훈 계명대 교수)다매체 시대에 광고주가 광고 매체
‘광고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3 한국광고주대회’가 10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현장에는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학계 등 광고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영상과 함께 공유해본다.□ 2023 KAA AWARDS 개회사 & 광고주선언"디지털 기술의 부작용, 업계 자정 노력 필요하다"△ '2023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한국광고주협회 최선목 회장.광고주협회 최선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가 지난 10일 이재진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반론보도닷컴은 이재진 위원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과 미디어 윤리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이 위원장은 △인신윤위 광고심의분과위원장 △언론학회장, 언론법학회장 △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 위원 △언론재단 이사 △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제정위원, 인터넷신문윤리강령제정위원 등을 지낸 언론 윤리 및 법제 전문가다.Q. 축하드립니다. 인신위에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첫 위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폐업을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 뒤 폐업률은 66.2%로 집계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8개국 창업기업의 5년 뒤 폐업률 평균인 54.6%보다 11.6%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OECD 회원국 중 한국보다 폐업률이 높은 나라는 포르투갈과 리투아니아뿐이다. 즉 한국에서는 10명이 창업을 하면 5년 뒤 6명 이상은 폐업을 한다는 의미다.큰 꿈을 안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을 위한 참고서가 될 만한 책이
올해 여름 ‘NEW JOB, NEW ME’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한 잡코리아가 구인․구직 플랫폼 중에서 이용자수 1위를 차지했다. 반론보도닷컴이 9월 한달간 코리안클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6만명이 구인․구직앱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잡코리아를 사용한 구직자가 약 300만명으로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사람인(230만), 리멤버(195만), 알바몬(187만), 워크넷(148만) 순이다.이용자수 1위를 차지한 잡코리아는 최근 AI 추천 및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추천 서비스는 AI 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는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진 교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윤위 회원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추천했으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인신윤위 정관에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인신윤위 회원단체가 순번제로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이 신임 위원장은 △한국언론학회장 △한국언론법학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언론중재
10일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노란봉투법 개정안 국회통과에 대해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먼저 한경협은 경제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한경협은 노동쟁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노사 간 갈등이 심하돼 파업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용자 개념의 확대로 하청노조의 원청사업주에 대한 쟁의행위를 허용해 수많은 원·하청 관계로 이뤄진 산업생태계도 붕괴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했다.아울러 손해배상책임 개별화로 노조가 불법
최근 홍보팀 담당자들과의 만남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모 매체 편집국장이 기사를 써놓고 게재 전에 기사 전문을 미리 보내온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연을 들어보니 편집국장이 홍보팀 담당자에게 작성한 기사 전문을 카카오톡 등으로 보내고 '포털 송고 전인데 확인해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A 기업 홍보 담당자는 "부정적 기사 게재하지 않을 테니 광고 달라고 협박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이슈를 뒤섞어서 오너 이름, 얼굴을 넣어 제목도 뽑았다. 내용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편집국장이 보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여러 사업장에서 파업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불법 파업도 발생하고 결국에는 우리나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노란봉투법 상정을 두고 업계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노란봉투법이 불법 파업을 조장하고 오히려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의미다.9일 경제계에서 국회 본회의 노란봉투법 상정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전날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
올해 ESG캠페인 대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온에어1‧2(대행사 이노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부문은 삼성전자 뉴스룸 ‘미래동행 캠페인(대행사 제일기획)’이,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부문은 LG전자의 ‘IFA 2023 LG Sustainable Village(대행사 HS애드)’가 수상했다.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는 지난 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3 ESG캠페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기업 및 공공기관 광고/PR △소비자 참여형 ESG 캠페인 △사회문제 인식 제고/개선 캠
"원치 않는 상품을 광고주에게 강제로 구매하도록 하는 것은 반시장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광고의 효율적 집행을 방해한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한국광고주협회는 '방송광고 결합판매가 광고의 효율적 집행을 방해하는 등 반시장적'이라며 지난 7일 방송광고의 결합판매 폐지에 대한 의견서를 헌법재판소(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방송광고의 결합판매를 규정한 '방송광고판매대행등에 대한 법률 제20조'의 헌법소원 심판이 청구되었다. 청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광고주협회의 의견서는 해당 헌법소원에 관한 것이다. 현재
□ 최민희 방통위원 내정자 자진사퇴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가 결국 상임위원직을 자진사퇴했다.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나 7개월 7일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 재가를 하지 않았다.11월 7일 최 전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방통위원 내정자’ 라는 말을 제 이름 뒤에서 빼려고 한다"며 "저는 윤석열 정부 방송장악의 희생양이자 산 증인이다.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과 무도한 언론자유 탄압에 대해 어느 자리에서든지 끝까지 효율적으로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향후 방통위원
('다가오는 연말, 내년을 위한 대행사 선정 팁 6가지(상)'에서 이어집니다) 4. 인력 구성 미디어의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고 데이터로 관리되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우수 인력의 투입이 절대적이다. 종종 경쟁 피티 진행 담당자와 실제 업무 담당자가 다른 경우가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경우는 담당자 변경에 매우 민감한 반면, 미디어의 담당자 변경은 민감도가 다소 낮은 경향이 있다. 미디어의 경우도 숙련된 우수 인력의 담당 여부가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미디어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특정 인력이 모든 미디어 업무를 다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광고 업계가 바빠지고 있다. 흔히 연말은 연간 경쟁 피티 시즌으로 이른바 광고 업계 성수기다. 이때는 광고 대행사 뿐만 아니라 경쟁 피티를 준비하고, 선정하는 광고주들도 바쁜 시기다. 올해는 광고 업계의 불경기 심화로 인해 광고 예산 축소와 경쟁은 더욱 가중되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 입장에서 연말 조직 재정비와 마케팅 방향성 수립 및 이를 함께할 대행사를 선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 일반적으로 대행사를 선정함에 있어서 마케팅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검토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OTT 드라마 라인업 전략]①최악의 악, 디즈니+ 수요드라마의 성공을 알리다'편에서 이어집니다)반면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드라마는 시청자(소비자)에게 ‘꾸준한’ 작품공개와 ‘일률적인’ 편성일정을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리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작품을 선보여도 화제성이 낮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22년도 말에 웨이브가 금요일에 공개한 ‘약한 영웅 Class1’는 놀라운 화제성 성적을 나타냈다. 모든 에피소드를 일괄 공개 했음에도 화제성 순위는 5주 연속 상위권에 머무르는 경쟁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3년 10월4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조사에서 Netflix의 ‘이두나!’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주인공을 맡은 수지까지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작품의 화제성 리더로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연인 파트2’도 첫 방송 후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두나!’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한편 tvN의 새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4위로 시작했으며 5위에 오른 tvN의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첫 방송 후 4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증가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아카데미 인사이트'는 석박사 과정의 전공자들이 직접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분야의 연구(논문)를 요약ㆍ소개해 업무에 바쁜 홍보인과 마케터들에게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의 보급과 확산으로 인플루언서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팔로워들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이 이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부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