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20대 청년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전중현(26)씨와 변정우(22)씨는 지난 6일 점심을 먹기 위해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거리를 지나다 '살려달라'는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 곧바로 소리가 난 휴대전화 매장으로 달려간 두 사람은 20대 매장 직원이 50대 남성으로부터 복부와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망설임 없이 범인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빼앗고, 강렬하게 저항하는 범인을 제압한 뒤 출동
제일기획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이색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WWF(세계자연기금), 해양수산부와 함께 국내 수산자원 고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치어(稚魚·어린 물고기)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어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밴드(팔찌)를 제작, 배포한 것. 이른바 ‘치어럽’ 캠페인의 손목밴드는 ‘치어를 사랑하자(LOVE)’, ‘치어를 키우자(Up)’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평소에는 손목에 말아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필요시엔 줄자처럼 펴서 물고기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
한국광고주협회는 오는 11월 27일 여의도 FKI타워 3층 오키드룸에서 을 개최합니다.금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기업 홍보 환경에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4개의 주제로 꾸며집니다.첫 번째 주제인 ‘기업 뉴스룸 운영의 노하우’에서는 사내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체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최근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에 맞춰 뉴스룸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온드미디어PR팀 박동준 책임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공개해 드립니다.두 번째 주제 ‘유
11월 국내 광고경기는 10월 대비 약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11월 종합 KAI는 99.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대다수 매체에서 광고비가 줄었으나 온라인‧모바일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11월부터 광고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드는 가운데 반등을 이끌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어 당분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4.0), 케이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10월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9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자유로운 광고시장의 조성과 선택(Free Market, Free Communication, Free Choic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별 세미나, KAA Awards 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특별 세미나, 광고시장의 미래 조망특별 세미나는 ▲방송 콘텐츠 시청 분석 ▲미디어 플랫폼별 영향력
“하나의 방송 콘텐츠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최대 시청자 수는 얼마일까?”10월 24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광고주대회’ 특별 세미나에서 민경숙 TNMS 대표(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는 “올해 TTA(TV Total Audiences:통합시청자 수) 데이터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가 확보할 수 있는 시청자의 최대치는 1,691만명이었다”고 밝혔다. TTA는 본방송을 포함한 7일 동안의 재방송과 VOD 시청자 수를 모두 더한 시청자 수이다.동일 콘텐츠가 흡수할 수 있는 최대 시청자 수올해 TTA 데이터를 분석한
TV광고 유형 중에서 중간광고/PCM(Premium Commercial Message)에 대한 집중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10월 24일 조선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열린 ‘2019 한국광고주대회’ 특별 세미나에서 ‘미디어 플랫폼별 영향력 조사결과(MCR)’를 발표한 오세성 KOBACO 연구위원은 “MCR 조사 결과, TV광고 유형별 집중도는 중간광고/PCM이 7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프로그램 전 광고(69%) > 간접광고/PPL(55%) > 프로그램 후 광고(47%) > 가상광고(44%)
10월 24일 조선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 주최로 열린 ‘2019 한국광고주대회’ 특별 세미나에서 ‘향후 광고시장의 트랜드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정원식 SM C&C 그룹장은 “내년도 미디어 집행의 핵심 키워드는 ‘A.C.T.I.V.E’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 그룹장은 “2020년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도쿄 올림픽 등 광고시장의 긍정적 이슈가 있기는 하나, 미중 무역전쟁, 미국-이란 갈등, 브랙시트 등 대외적 불안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금년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
대한민국 광고계가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9한국광고주대회’가 오는 10월 24일(목)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자유로운 광고시장의 조성과 선택’ (Free Market, Free Communication, Free Choice)을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주체가 함께 광고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오후 2시부터 열리는 특별 세미나는 ▲방송 콘텐츠 시청 분석 ▲미디어 플랫폼별 영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을 선정했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임 회장은 국내 전광방송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을 주도해 왔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CSR)과 신사업 혁신기술의 제품 소개 등 우리 기업의 경영 활동을 적극 홍보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번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목)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9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2019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 배우이자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하늬 씨를 선정했다. 이하늬 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래 방송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다양한 제품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우리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왔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 한방탈모 헤어케어 브랜드인 '려'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광동제약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9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한국경제의 , 중앙일보의 , 서울경제의 , 동아일보의 기획기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국경제의 는 기업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올해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JTBC의 과 SBS의 , 그리고 MBN의 를 선정한다고 밝혔다.드라마 부문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JTBC의 은 대한민국 교육 제도의 내재적 문제점을 수준 높은 연출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잘 묘사해 국민적 공감대를 얻은 작품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예능 부문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SBS의 은 침체된 영세
올 4분기 광고경기는 3분기 대비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종합 KAI는 108.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100.2), 케이블TV(100.2), 종합편성TV(100.4), 라디오(94.9), 신문(98.0), 온라인-모바일(112.2)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136.8),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3
최근 광동제약을 비롯한 복수의 제보자들로부터 유사언론행위 신고가 들어왔다. 팍스넷뉴스가 제약업종을 중심으로 악성기사를 시리즈로 내고 있다는 것이다.반론보도닷컴이 지난 3개월간의 기사를 모니터링해본 결과 신풍제약, 대웅제약, 광동제약의 악성 시리즈 기사들이 포착되었다. 신풍제약의 경우 '정체 늪 신풍제약'이라는 연속 보도를 통해 기업의 경영 전략과 신약의 사업성을 문제 삼는 기사를 보도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6월 ‘다시 논란에 선 대웅제약’이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0일 이후 석 달 만에 4대 경제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 10월 4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와대의 제안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준(準)디플레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경제 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기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경제계와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경제보복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9월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방문해 대기업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이날 열린 '민주당 의원, 귀를 열다! 주요 기업 현안간담회'에는 민병두 민주당 정무위원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 의원 11명과 삼성ㆍ현대차ㆍSKㆍ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14개 대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3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10월 국내 광고경기는 9월 대비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10월 종합 KAI는 102.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6.2), 케이블TV(98.2), 종합편성TV(98.0), 라디오(96.5), 신문(95.3), 온라인-모바일(107.1)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131.6), 음식 및 숙박서비스(114.3),
한일경제인들이 “정치·외교가 양국 기업 협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양국 정부가 대화를 통해 관계 복원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두 나라 기업인들은 9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등 양국 경제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공동성명에서 "한일의 호혜적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9월 25일(수) 오후3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주요기업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민주당 의원들이 전경련과 주요기업을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요청하여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지난달 20일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과 민주당이 일본 수출규제 등 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연지 한달만에 전경련 소속 기업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신경민 민주당 제6정책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