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는 25일 인터넷과 포털에 편승해 우리 경제 및 기업에 대한 음해성 왜곡 보도를 일삼아 온 일부 매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반론닷컴TV’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반론닷컴TV는 건강한 기업 마케팅 환경 조성과 사이비매체의 광고시장 교란 행위를 견제하기 위한 유튜브 동영상 채널(https://youtu.be/rVSs1A4Fe-0)이다.

 

광고주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이비언론 횡포에 맞서 ‘반론보도닷컴’을 운영, 그동안 선정적인 왜곡보도로 기업을 압박해 광고 수익을 얻는 인터넷매체들의 일탈 행위를 고발함으로써 건전한 광고시장 조성에 힘써 왔다.

협회는 “이제 반론닷컴의 보도 영역을 방송․영상으로 확장해 기업 경영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광고시장의 선순환 성장을 저해하는 유사언론행위의 문제점을 적극 알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론닷컴TV의 첫 영상 콘텐츠인 ‘바이바이, 사이비!(Bye, Bye Fake!)’ 캠페인은 총 3편으로 제작되어 국내 인터넷매체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광고․홍보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유사언론행위 사례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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