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여름 한정판 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아이스 라떼’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음 행사에서는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여기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카누 아이스 라떼’를 무료로 제공했다.

 

동서식품 최경태 홍보팀장은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찬물에서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이 시원한 카누 한 잔으로 보다 시원하고 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시음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라는 슬로건에 맞춰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아이스 라떼가 선사하는 시원함을 고객들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의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아이스 라떼’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산미와 과일향이 은은해 보다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출시를 맞아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새광고에서는 바리스타 공유가카누 아이스를 마시자 도심의 빌딩숲이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로 바뀌는 영상을 보여주며 청량감을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모카골드에 이은 ‘제2의 국민 커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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