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7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서울 마포구 소재)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아자동차는 전시 공간 외에도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약 20km를 직접 주행하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승체험은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방문 고객에 한에 진행되며, 운전의 결격사유가 없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YES SUV 스토닉을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카페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단순한 차량 전시가 아닌 문화와 콘텐츠가 있는 테마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기아자동차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임시 서비스 코너를 마련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치악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실시하고, 기아자동차는 ▲기흥휴게소(부산 방향) ▲군산휴게소(목포 방향) ▲치악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양사는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인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오일류, 워셔액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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