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payFAN’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앞서 신한FAN을 신한PayFAN으로 리뉴얼했다. 신한PayFAN은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이 집중된 핵심 서비스로 디지털에 대한 신한카드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날 소비자는 과거와 달리 더 세분화된 취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소비자 들은 단순히 성별, 연령, 지역 등으로 구분되기 어렵다. 다시 말해 소비자 개인을 특정 집단과 계층으로 묶어 정의하는 것이 어려워진 것이다. 이른바 소비자의 초개인화 현상이다.

이번 광고에서 신한카드는 ‘신한payFAN’의 핵심 서비스인 ‘타임라인’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혜택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타임라인’ 서비스는 고객의 결제내역을 시간대별로 정리, 분석함으로써 고객 개개인의 소비생활의 변화, 취향 등을 분석, 필요한 혜택을 적재적소에 제공한다는 초개인화 서비스의 핵심을 담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매력적이고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신예 김용지가 모델로 등장해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Sia’의 ‘Ho Ho Ho’ 음악에 맞춰 ‘신한payFAN’의 혜택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TV와 극장 및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되며,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강화한 고객 초개인화 서비스 신규 디지털 플랫폼 신한페이판을 통해 더 많은 신한카드 고객님들이 편리한 페이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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