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새로운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기자간담회에서 최초로 ‘초(超)시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를 더 구체화시켜 ‘초(超)’라는 시대적 화두를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초시대, 생활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을 통해 초융합, 초연결, 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진정한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아내고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 공급을 위해 송전선로 공사비를 추가로 부담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것이 우리 기업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단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조선일보는 13일 라는 제목하의 사설을 통해 모든 나라가 세금 깎고 비용 줄여주는 정책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워주려 총력전인데 한국만 역주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정거래위원장은 해외에 나가 대기업을 '사회 병리'로 지칭하며 매도했다”며 글로벌 차원에서 치열하게 경쟁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를 개관한다. ‘갤럭시 하라주쿠’는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다. 1,000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꾸며진 건물 외관은 ‘부유하는 빛의 레이어’라는 컨셉으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다.‘갤럭시 하라주쿠’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혁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
공감 가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박카스가 새로운 슬로건의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박카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신규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의 뒤를 이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승진, 결혼, 육아, 환경 문제 등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당신의 피
기업 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말로 이윤창출, 법률준수,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 등 주요 4가지로 구분된다. 과거 기업의 존재 목적이 이윤 추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최근 기업이‘사회 구성원' 임을 자각하고 사회적 주체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11월 발간한 ‘2018 주요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업 1곳당 평균 사회공헌 관련 지출 규모가 137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106억8,768만 원에 비해 28.7
SK텔레콤이 온라인 채용 설명회 ‘T 커리어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3월 8일 밝혔다.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SK텔레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T 커리어 라이브’에 접속한 이용자는 '2019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처음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 약 1만 5천명이 시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T 커리어 라이브'는 채용 전형 및 직무 소개, 취준생 고민 상담소 코너 순서로 진행된다. 직무소개는 △B2B 사업개발 △유·무선 통신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넷플릭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국내 OTT 시장 발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혁신을 요구하는 칼럼이 주목을 받고 있다.문화일보 최현미 문화부 부장은 '넷플릭스 시대'의 한류라는 칼럼을 통해 킹덤을 통해 한국의 '갓'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을 보면 글로벌 OTT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며 OTT 개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최 부장은 세계는 OTT 전쟁 중이라며 우리가 글로벌 기업들의 자본력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지역 단위는 가능하다며, 넷플릭스를 벤치마킹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의 국내 출시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 지난 2월 28일 부산에서 시작된 ‘갤럭시 팬 파티’는 지난 10년간 갤럭시를 사랑해준 팬들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기획됐다.특히 밀레니얼 팬들이 '갤럭시 팬 파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했다. 인기 뮤지션이자 갤럭시의 팬인 지코(ZICO)가 총괄 디렉팅을 맡아 독보적인 무대 연출과 공연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공간
SPC그룹은 지난 2월 27일 SPC미래창조원에서 ‘제15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100명에게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로 SPC그룹의 대표적인 나눔 상생 프로그램이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능형 연결'을 주제로 열린 'MWC 2019'가 198개국 10만 9천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삼성전자는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공개한 '갤럭시 폴드'를 MWC전시관으로 가져왔다. 다만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볼 순 없었다. 유리 상자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볼 수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화웨이도 'MWC' 개막 전날 공개했던 '화웨이 메이트 X'를 전시장에 가져와 '갤럭시 폴드'와
3월 국내 광고경기는 2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종합 KAI는 11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97.8), 케이블TV(101.7), 종합편성TV(100.7), 라디오(95.4), 신문(101.5), 온라인-모바일(121.6)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통신(166.7)과 의류 및 신발(136.8) 업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스마트광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스마트광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3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국광고문화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스마트광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위치기반형 등 다양한 종류의 양방향 광고를 의미함 ‘스마트광고기획’과 ‘스마트광고제작’ 2개 과정으로
위키리크스가 취재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본 대한민국의 기업정책 포럼’ 보도에 따르면 기업법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기업-금융 정책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비춰볼 때 역주행하는 사례가 너무 많다”는 진단을 내렸다.삼성바이오 이슈를 중심으로 ‘외부감사법과 국제회계기준의 적용’ 주제발표를 맡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한국의 금융위원회는 외부감사법에 의거해 한국어로 번역한 IFRS를 상장회사 및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에 적용하고 있다”며 “한국은 원칙중심 기준인 IFRS를 전폭적으로 일시에 수용한 것을 두고 회계기준의 빅뱅으로 평가되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LG복지재단 등에 총 50억원을 기부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21일 LG복지재단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구 회장은 작년 LG복지재단에 20억원을 기부했다.LG복지재단은 자신을 희생해 사회정의를 실현한 의인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가장 최근에는 지난 17년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 등을 통해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며 설 연휴 기간에 근무하던 중 순직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간 일자리가 40만개 이상 감소하고, 총 임금소득과 국내총생산(GDP)도 각각 5조6000억원, 10조7000억원씩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동자의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을 줄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주52시간 근무제' 기대효과를 정면에서 반박한 셈이다.파이터치연구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52 근로시간 단축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주52시간 근무제는 원천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
삼성전자가 '인재 제일'과 '상생 추구'를 강조한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을 '함께 가요 미래로!‘를 공개했다.2월 18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삼성전자 공동 대표이사단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함께 가요, 미래로!'라는 새 사회공헌 비전과 테마를 선포했다. 영문으로는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로 전해졌다.새 비전은 사람이 지닌 고유한 잠재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공헌 테마로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복을 부르는 돼지’를 주제로 경서정, 김상미 등 신진 작가 7명의 회화 총 26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우리에게 친숙한 돼지의 모습을 채색화, 수묵화,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위트 있게 담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그림 중에는 돼지와 함께 광동제약 비타500과 제주삼다수가 그려진 작품도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그림 속 제품
삼성전자가 지난해 영업이익 중 30%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플과 인텔 등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세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문화일보는 11일 라는 제목하의 사설을 게재하고, “한국과 미국의 상반된 법인세 정책 효과가 가시화하면서 양국 주력 기업들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며 법인세를 인하해 기업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문화일보는 “한국 법인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회원국 중 7번째로 높다”
2월 국내 광고경기는 1월 대비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월 종합 KAI는 104.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5.6), 케이블TV(98), 종합편성TV(96.9), 라디오(95.4), 신문(96.5), 온라인-모바일(114.3)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150.0)과 통신(150.0) 업종에서는 광고비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회장 취임과 함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글로벌 국가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최근 새로 선임된 정 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브느와 뽀띠에(Benoit Potier) 회장(에어리퀴드 CEO)과의 공동명의로 다보스포럼에 발송한 기고문에서 민간에 이어 각국 정부까지 포괄한 글로벌 차원의 민관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정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