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신문 중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의혹을 많이 제기해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 해야 할 대상매체로 많은 기업들이 스카이데일리(대표: 민경두)를 꼽고 있다.스카이데일리가 기업 오너나 전문경영인의 과거 부동산 취득이나 매각한 경우를 두고 다른 부정적 이슈와 결부하여 마치 문제가 있는 양 보도하고 기사를 게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스카이데일리는 서초(S), 강남(K), 용산(Y)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그 지역 경제를 집중조명하겠다며 만들어진 인터넷매체로, 주로 강남 및 주목 상권, 빌딩 부호, 부촌 주택/아파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 중단에 따른 피해가 하도급 업체에 전가되고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공정위는 31일 조선일보의 보도와 관련해 “지난 18일 삼성전자가 밝힌 협력업체 피해보상 방안이 이행되는 과정에서 협력업체의 피해가 실제 발생하는지, 부당 반품 등 법위반 혐의가 있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나 현재까지 직권조사를 실시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SBS가 보도한 기사와 관련하여 “자진신고자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감면제도가 악용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SBS는 뉴스를 통해 “리니언시 제도가 이를 악용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감면혜택을 부여하는 등 기업에게 면죄부를 주는 제도로 전락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공정위는 “법령상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 한해 2순위까지만 감면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공정위가 이미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경우, 상습적으로 담합하거
기획재정부는 17일자 뉴시스 등 제하 기사와 관련,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기재부는 “현재 국토부 등 관계부처간에 부동산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며 “현재 대책 추진여부 및 조치수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부는 29일 KBS, 한겨레, 뉴시스가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기재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미르에 대한 지정기부금단체 추천 공문의 첨부서류에 관인 날인이 누락되었으나, 이는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시 다수 발생하는 사례”라며 설명했다.정부문서의 전자결재시스템 하에서 결재시 추천공문에는 관인이 자동날인되지만 첨부서류인 추천서에 대한 날인은 전자결재로는 불가하고 별도 날인이 필요한 사항이어서 누락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다는 것이다기재부는 “미르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산업부는 “컨설팅 보고서는 컨설팅사와 함께 주요 기업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개별 기업 차원의 관점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글로벌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업계 및 전문가 의견, 컨설팅 결과 등을 참조해 ‘철강·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방안’을 관계부처 공동으로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해당 산업의 비전과 설비·품목별 재편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복지부는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연합뉴스는 "이날 현행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매년 물가에 연동해 인상하는 방식으로 설계, 물가가 아닌 소득연동 방식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보건복지부는 "현행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실질가치 보전을 위해 물가로 인상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액도 매년 물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노인의 상대적 빈곤 수준, 국민의 평균소득(국민연금 A값) 증가 수준 등을 감안해 기초연금액이 적정 수준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JTBC 뉴스룸이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제고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공간으로 창작문화 조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창출의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해명했다.미래부는 “당초 국민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거점과 소규모로 구분된 56개의 무한상상실을 구축했으나 규모나 입지에 따라 무한상상실 간의 운영 실적의 편차가 크다”며 “일부 소규모 무한상상실은 전담인력이 배치된 상설기관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26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기사에 대해 “KT&G의 담뱃값 부당차익 의혹 조사는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세계일보는 전날 “지난해 담뱃값 인상 과정에서 불거진 KT&G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에 나설 전망이며 감사원에서 KT&G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기관 통보를 보낼 것으로 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공정위는 “KT&G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현재 조사여부를 결정한 사실이 없으며, 감사원에서 KT&G를 조사해 달라는
경향신문이 9월 22일 보도한 “지난해 국민 6명중 1명꼴로 경찰서나 소방방재청 등 국가기관에 위치정보가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다. 긴급구조를 목적으로 제공되는 통신사의 위치정보가 ‘행정권 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 방통위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방통위는 23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의해 “긴급구조를 위한 위치정보 조회는 급박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구조요청을 한 경우에만 소방관서 및 해양경비관서 등에 제공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겨레가 보도한 , 등의 기사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먼저 개정 과징금고시는 여야 합의로 결정된 대규모유통업법상 과징금의 최고한도(관련 납품대금의 100%)를 낮춘 것이 아니라, 단지 법정 최고한도의 범위 내에서 과징금의 구체적인 산정방식만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과징금 가중요소 등을 고려할 경우 개정 고시에 따르더라도 사안에 따라 얼마든지 법정 최고한도(관련 납품대금의 100%)까지 과징금
해양수산부는 3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제하의 사설 중 “해양수산부가 관련법상 유해물질 해양배출의 명확한 용량 제한규정을 정해놓지 않아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유해물질인 ‘디메틸폴리실록산’을 바다에 버려도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할 여지를 줬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해수부는 “디메틸폴리실록산은 해양환경관리법에 유해액체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해양배출을 금지하고 있다”며, 다만 “예외적으로 동 물질을 해양에 배출하기 위해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에 의거, 처
문화재청과 LG전자는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체결, LG전자가 보유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하여 지난 1일부터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이 홍보 영상물은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창덕궁 등 11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담고 있으며 약 1분 길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LG전자의 광고 영상물과 함께 상영되며, 1일 40회 이상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게 된다.LG전자는 지난해 10월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디지털 문화유산 콘
제1야당인 더민주당이 부자증세를 밀어붙이고 있다. 고소득자와 기업들로부터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이다. 연소득 5억원 초과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을 40% 중반으로 올리고, 법인세 역시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구간에 대해 법인세율을 25%로 올리자는 것이다.하지만 야당이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매일경제는 2일 사설에서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소득세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세 부담은 소수의 고소득자에 집중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즉, 2014년 종합소득세 과표 5억
기획재정부는 1일자 세계일보 , 경향신문 제하 기사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기재부는 “연봉 1억원을 넘는 근로소득자 중 면세자가 2013년 53명에서 2014년 1441명으로 급증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2013년 총급여액이 1억원이 넘는 근로소득자 중 면세자는 53명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950명”이라고 덧붙였다.또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 중 면세자 수는 2014년 1441명인데 그 중 1306명(91%)은
삼성전자는 1일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J.D. Power)’의 2016년 세탁ㆍ주방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JD 파워’는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간)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의류 건조기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오븐 ▲양문형 냉장고 등 6개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JD 파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제품들은 기능과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이로써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16 리우올림픽의 중계방송을 채널별․매체별로 순차적으로 편성하도록 권고하였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의견을 방송3사에 전달, 과도한 중복편성으로 인한 시청자의 권익 침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하지만 업계관계자에 의하면 “방송3사의 협상결렬로 축구, 양궁, 수영, 태권도, 남자수영, 골프, 펜싱 등 우리 선수의 활약이 펼쳐질 경기 중심으로 중복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조병량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명예교수를 선임하였다.제2기 위원은 방송사업자들이 추천한 6인과 방통위가 추천한 5인, 총 11인의 방송광고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임기는 3년이다.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에 대한 지원 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여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전자는 22일 삼성뉴스룸 이슈와 팩트를 통해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일부 제품의 항균필터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삼성전자는 “환경부 발표 결과, OIT를 함유한 것으로 나타난 항균 필터 적용 삼성 공기청정기와 삼성 에어컨은 생산이 중단된 제품”이며 현재 판매 중인 삼성 공기청정기와 삼성 에어컨의 필터는 OIT 성분이 없는 무해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또 “생산 중단 이전 판매된 제품 가운데 OIT 함유 3M 필터가 적용된 삼성 공기청정기와 삼성 에어
최근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최양락 씨의 방송 하차 및 '재미있는 라디오' 폐지사유에 대해 MBC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1일 해명했다.MBC는 “최근 3년 동안 ‘재미있는 라디오’는 동시간대 주요 4개 채널(MBC, KBS, SBS, CBS) 가운데 청취율이 4위인 경우가 많았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담당PD 교체, 포맷개발 등 장기간 많은 노력과 시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최하위 그룹을 벗어나지 못했고, 부득이 지난 5월 30일 개편을 통해 새로운 포맷과 진행자로 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