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9 14:03
국내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D.P' 등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에 힘입어, 국내 주요 유료 구독형 OTT의 절반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9월 사용자수는 1,229만 2,492명으로 전년동기(803만 5,926명) 대비 52%나 증가하며, 4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웨이브(19%), 티빙(14%), 시즌(8%), U+모바일tv(7%), 왓챠(6%)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넷플릭스에서의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