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30 17:25
2019년 세계 광고비는 6,3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다. 지역별 세계 광고비 점유율은 보면 북미(미국과 캐나다)가 39.7%, 아시아,태평양이 31.6%, 서유럽이 17.6%, 중남미 4.5%, 중앙과 동유럽 3.0%, 중동과 북아프리카 0.5%, 기타 47개국이 3.1%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북미, 서유럽, 아시아와 태평양 3개 지역이 거의 90% 가까운 광고비를 차지하고 있어서 광고란 경제의 반영이며 아울러 잘 사는 나라의 몫임을 알 수 있다. 아시아의 잘 사는 나라 가운데는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