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이 죽은 뒤 환관 조고가 태자 부소를 죽이고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조정의 실권을 장악한 뒤 다른 신하들이 자기 말을 들을지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된 ‘지록위마’가 2014년 ‘올해의 사자성어’에 선정된것에 이어서 현재 국회 상황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SNS상에서 유행하고 있다. 주말을 시작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한다.

문제) 다음에 열거되어 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 해 하나의 사자성어로 표현하시오.

 

마이동풍(馬耳東風),

풍전등화(風前燈火),

우이독경(牛耳讀經),

우왕좌왕(右往左往​),

유야무야(有耶無耶),

용두사미(龍頭蛇尾),

조령모개(朝令暮改),

일구이언(一口二言),

당동벌이(黨同伐異),,

 

답 : 국회의원(國會議員)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