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네 자신에게 도전하라. 당신이 가진 힘과 당신이 성취한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고 세실 스프링어는 말했다. 소극적인 태도는 소극적인 삶을, 적극적인 태도는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 간다.우리는 삶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 생각의 전환이 중요하고, 작은 일을 할 때에도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일을 하는 태도과 습관은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꿔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끈다.칼 포터는 “모든 유기체들은 그것이 아메바라 할지라도 자신이 처한 형편을 개선하려는 시도를 멈춘 적이 단 1초도 없다”는 말을 남
10년 후 2025년 대한민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청년들은 여전히 취업을 걱정하고, 주부들은 가족을 걱정하며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하지만 우리가 사는 환경은 ICT기술과 많은 발명, 발전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삼성경제 연구소의 김철 수석 연구원이 앞으로 10년동안 변화될 우리 사회 모습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김철 수석연구원(삼성경제연구소) ◆ 10년이면 세상이 변한다!2014년 6월 톰슨 로이터, 2012~2013년 발표된 특허와 논문의 동향을 분석해 2025년 세상 예측10
메르스 확진 환자가 전국적으로 늘어가는 가운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에 대해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의료계뿐만 아니라 정계에서도 의료인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환자들을 안심시켜며 끼니마저 거른 채 환자 관리와 치료를 위해 땀 흘리는 여러분의 수고를 우리 국민 모두는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SNS에서도 글쓴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의료인들의 고난을 이해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의 글들이 퍼져나가고 있다. 아래 글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
'메르스 공포'에 전 국민이 숨죽이고 있다. 서울 곳곳의 편의점에는 마스크가 동이 났고, 평소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시내 중심가 거리는 텅 빈 모습이다.민간 단체들의 각종 이벤트와 공연은 물론이고 중앙 정부 및 지자체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시민들의 공포감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SNS에서는 메르스에 대해 정확히 알고, 현재 사태가 종결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생활을 영위하자는 글이 번지고 있다. 유언비어에 동요해 과도한 공포심을 갖기보다 개인위생에 신경쓰고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으
희노애락(喜怒哀樂)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이 우리의 정직한 마음입니다.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시로 변하는 이런 마음의 감정들을 다스리는것은 쉽지 않습니다.특히 지금과 같은 복잡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때때로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망상 속으로 뛰어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일치 히지 않게 되었을 경우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붙잡고 마음을 다스려 괴로운 상황에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도움되는 글귀 하나를 소개합니다. -법구경- 활 만드
5월은 어린이날을 필두로 어버이날, 스승의날로 이어지며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가정의 달이다. 명절에는 각종 지인들 챙기기에 바빴다면 돌아오는 5월에는 소홀했던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이에 최근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사랑에 관한 글 2편을 소개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에로스적 친애일 경우 '사랑을 구하는 사람'은 때때로 이렇게 불평한다.자신은 그토록 열렬히사랑했는데도 그것에호응하는 사랑을 받지못한다고. 반면에 '사랑을 받기만 하는 사람'은 자주
진시황이 죽은 뒤 환관 조고가 태자 부소를 죽이고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조정의 실권을 장악한 뒤 다른 신하들이 자기 말을 들을지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된 ‘지록위마’가 2014년 ‘올해의 사자성어’에 선정된것에 이어서 현재 국회 상황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SNS상에서 유행하고 있다. 주말을 시작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한다.문제) 다음에 열거되어 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 해 하나의 사자성어로 표현하시오. 마이동풍(馬耳東風),풍전등화(風前燈火),우이독경(牛耳讀經),우왕좌왕(右往左往
아직은 꽃샘추위로 봄을 재촉하기엔 춥지만, 한없이 웅크린 추운 날씨에서도 어디선가 봄을 맞이하는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겨울바람이 서서히 잦아들며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읽으면 좋은 봄시 한편을 소개합니다.이해인꽃 무더기 세상을 엽니다고개를 조금만 돌려도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습니다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꽃들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아있음이 감동입니다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즐기며두 발 부르트도록 꽃 길 걸어봅니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도 노인(老人)을 짐처럼 여기며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지혜를 몸으로 익힌 노인의 잠재력을 존중해야 한다.노인들은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가지고 있다. 우리 사회는 그들의 능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윤 창출로 이어지도록 힘쓰고 그들이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아래 글은 ‘노인의 지혜’ 와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다.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그리스 격언)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
입은 화를 부르는 문, 즉 화의 근원은 입이라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입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 입을 통해 나오는 말에 따라 사람들은 다르게 평가된다. 생각없이 쏟아낸 말이 자신을 옥죄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라는 것이다.인터넷이 발달되며 말의 홍수의 시대를 맞았다. 좋은 말도 많지만, 거기에는 남을 상처주는 독화살 같은 말도 적지 않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처럼, 복(福)을 부르지만 화(禍)도 부를 수 있는 말에 우리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내가,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
오늘은 입춘(立春)이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다. 보통 양력 2월 4일에 해당하는데 올해는 정확하게 날짜가 일치한다.'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입춘이 되면 대문에 위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이외에도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이란 글귀를 붙이기도 했는데 '부모는 천년동안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
페이스북이 최근 ‘이용자들의 10대 진상 행동’을 공개했다.페이스북은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대 등 대학 연구팀과 함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 등 언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용자들이 직접 뽑은 ‘페이스북 10대 진상 행동’은 다음과 같다.1.‘험블브래그(humblebrag)’- 겸손한 척 하면서 은근 제자랑하는 자겸손하다(humble)와 거만하다는 의미(brag)의 합성어이자 신조어인 ‘험블브래그(humblebrag)’.이들은 페이스북에서 새 스포츠카를
오늘 1월 20일은 우리나라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大寒)’입니다. 일전에 소한(小寒)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절기상 가장 마지막에 있는 대한은 음력으로 12월 중기에 해당되며 소한 뒤부터 입춘 전까지 약 15일 간입니다. 전통적으로 대한의 마지막 날을 겨울을 매듭짓는 날로 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大寒] 대한글 : 이병관오늘은 24절기마지막 절후(節候)인 대한입니다.‘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아침 추위는오후부터 포근해진답니다지표면은 얼었지만땅속에선양기가 차오르고 있습니다.소설가 김영현
故김수환 추기경의 말씀들은 그가 그저 대단한 분이라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평생 실천하셨기 때문에 더 의미가 깊고 감동적인 것 같다.김수환 추기경의 인생덕목 9가지1.말(言)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2.책(牘書)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옷은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지내고 있다.3.노점상(露店商)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마라.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들'을 소개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CNN은 "국토 면적은 세계에서 109번째일 정도로 작지만, 레이디가가를 능가하는 K-POP 스타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배출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며 여행 코너를 통해 한국을 집중 조명 했다.다음은 CNN에서 소개한 한국의 모습이다.1. 예뻐지기 위해 뭐든 하는 나라CNN은 미(美)에 있어 지구상에서 가장 진화된 나라는 한국이라고 단언한다 . “달팽이 크림(달팽이 점액을 넣어 만든 크림)이나 제주도의 화산토 (火
오늘은 소한(小寒)입니다.소한은 24절기 가운데 스물세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 1월 5일 전후로 이 절기가 찾아오며, 절기의 이름만으로 보면 소한 다음인 대한(大寒)때가 가장 추울것 같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고 합니다.그래서 속담중에도 이에 관련된 재미난 것이 많습니다.‘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면 얼어 죽는다’‘추운 소한은 있어도 추운 대한은 없다’‘소한 추위는 꾸러다가라도 한다’소한에는 모든 것이 얼고 눈이 쌓인다고 합니다. 부디 소한의 뜻처럼 작은 추위정도로 이 시기를 잘 이겨
SNS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오늘의 SNS’오늘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한 회사 입사 시험문제 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2백명의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되었다는 후문.어떤 회사 입사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명만을 차에
“送年“이라고 하면서 왜 이렇게 특정한 날을 정하고 끝을 맺으면서 살까요?인간이 살기 쉬우라고 이렇게 정했습니다. 나날이 똑같은 날이면 어떤 오류나 실수가 있어도 그걸 계속 짊어지고 가야 해요. 그런데 사람은 빚을 계속 짊어지고 가기 싫잖아요. 세상에서는 범죄 기록도 몇 년마다 한 번씩 털어버리잖아요.그래서 날짜를 정해놓고 이 날짜를 기해서 지나간 것은 다 털어버리라는 취지입니다. 그러고 나서 처음 하듯이 새로 시작하자는 것입니다.이렇게 털어버리는 것은 언제가 가장 좋아요?죽을 때입니다. 죽을 때 가만히 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