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가 지난 9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광고계에서는 각종 규제 및 제도의 연착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4차 산업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광고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고환경 변화에 따른 법·제도적 장치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하는 등 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잌을 커팅후 단체장 새해 덕담에서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은 "올해 기업과 매체 모두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변화와 혁신’이라며, 불투명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 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과감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개 회원단체들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해당 행사는 매년 1월 초에 진행되는 연례 행사다.
무술년(戊戌年) 광고계의 힘찬도약 ‘2018 광고인 신년교례회’
- 기자명 임영화
- 입력 2018.01.10 17:57
- 수정 2018.0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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