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계 최고권위의 상인 ‘2017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수상작품이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51개 작품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8개 대상 수상작중 협회 회원사인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은 영상 부문과 온라인 부문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가 디자인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2관왕에 차지했다.
 

▲ 영상/온라인부문 대상-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 디자인/프로모션부문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다른 대상 수상작으로 △한화그룹 ‘당신의 불꽃은 무엇입니까’(라디오 부문) △마포구 ‘미니 환경미화원’(옥외 부문)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인쇄 부문) △대한항공 ‘나의 스페인행 티켓’(통합미디어 부문)이 수상한다.

이번 대회 공동심사위원장인 김주호 교수(한국광고학회장)는 심사평을 통해 “올해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광고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CSR활동을 접목한 작품들이 많았고, 수상작품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열리는 제31회「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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