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가 실명 위기에 처한 저시력자 불우이웃의 재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 ‘러브메터’ 캠페인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이 누적 1000안(眼)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아이러브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각종 안과질환에 의한 저시력자 불우이웃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러브메터(Lovemeter)’란 현대엠엔소프트가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들에게 길을 밝혀주듯이, 우리 사회가 사랑의 온도를 높여 시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눈을 밝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러브메터 캠페인에 의한 무료 개안수술은 8월 현재 누적 691명, 1011안(眼)을 넘었으며, 누적 후원금은 3억 4천 만원을 돌파했다. 

무료 개안수술 1000안 돌파는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제휴를 맺고 8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라는데 의미가 크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니 넥스트GINI Next)’ 등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최신 지도를 업데이트받거나 ‘좋은 지도 만들기 (http://www.hyundai-mnsoft.com/Cproduct/service )'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 등 지도개선 요청을 하는 것 만으로도 현대엠엔소프트가 일정 금액을 러브메터 후원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또한 러브메터 캠페인은 사용자가 현대엠엔소프트 ‘좋은 지도 만들기’ 등에 참여할 때 마다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가는 방식으로 홈페이지에 참여 현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 현재 러브메터 온도는 무려 8만 7천 376만 도(℃)에 이른다. 사용자가 참여한 횟수만큼 사랑의 온도계 '러브메터(Lovemeter)'의 온도가 높아지고, 기업에서는 높아진 온도만큼의 기금을 마련하여 무료 개안수술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온 독창적 사회공헌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