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IG손해보험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새해를 맞아 설계사들이 고객을 직접 방문, 가입된 보험을 꼼꼼하게 다시 봐주는 ‘家家戶戶(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손보험이 중복 가입됐는지를 체크해주고 미청구 보험금을 찾아주는 활동이 주가 된다.

지난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캠페인은 올해 개편돼 가입 상품의 보장내용 재설명, 실손보험 중복 가입 체크, 개인정보 업데이트 등 기존 서비스 외에도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활동이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 LC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미청구된 보험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보상담당자와 통화하여 본인 명의 통장으로 지급 요청을 하기만 하면 된다.

‘家家戶戶 캠페인’이 끝나더라도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 최우영 전무는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을 바라보고 알려주는 것이 캠페인의 본질"이라며, “일회성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시할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家家戶戶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LIG손보는 지난해 능률협회(KCSI)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입 후 고객관리’ 항목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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