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전문브랜드 리엔케이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후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리앤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Re:NK Re:starter Beauty College)’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앤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는 출산·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재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뷰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뷰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작년 진행했던 1기 프로그램의 경우 총 39명의 참여자 중 3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코웨이는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4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을 원하는 신청자의 경우 2월 22일까지 재취업 희망 동기를 리엔케이 온라인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3월 중순 해당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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