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3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대매체 및 온라인, OOH 부문 좋은 광고상 32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TV부문 영예의 대상은 SK텔레콤 ‘어느 해녀의 그리움’(광고회사 SM C&C)이, 온라인부문 대상은 한화이글스 ‘세상에 없던 말’(한컴)이 수상했다.

▲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장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차례로) 이윤주 이노션 부장, 한상현 동아제약 부장, 정호진 SM C&C 본부장, 여인석 SK텔레콤 팀장, 여정성 심사위원장(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공정위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박정규 한화이글스 사업총괄본부장, 김주형 한컴 본부장, 이철민 현대자동차 팀장, 권오성 SM C&C 팀장

TV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동아제약 ‘박카스 - 딸의 인사’(SM C&C)가, 온라인부문은 현대자동차 ‘I·SEOUL·U와 함께하는 수소전기하우스’(이노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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