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출시한 'LG V30S ThinQ'의 신규 디지털 캠페인에 스켈레톤 최강자인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1분 45초 분량의 동영상 광고를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소개될 이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소개하며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LG V30S ThinQ'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서 보고, 찾고, 촬영하도록 똑똑하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AI와 더욱 편리한 음성 AI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광고에서도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모드를 추천해주는 'AI카메라'와 어두운 상황에서도 기존의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든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4월에 당시 이름도 생소한 스켈레톤 종목에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응원한 LG전자는 결국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LG V30S ThinQ’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