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 번째 줄부터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요시히로 야기 덴츠 INC. ECD △정 샤오동 레오 디지털 대표 △바랏 아발라니 아시아광고연맹 사무총장 △에이다 라자로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 마케팅 이사 △성명아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부사장 △ 자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
왼쪽 첫 번째 줄부터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요시히로 야기 덴츠 INC. ECD △정 샤오동 레오 디지털 대표 △바랏 아발라니 아시아광고연맹 사무총장 △에이다 라자로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 마케팅 이사 △성명아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부사장 (자료=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

10일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조직위원회가 컨퍼런스 연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컨퍼런스 연사는 세계 각국에서 광고 업계의 트렌드 리더가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 대표 광고회사 중 하나인 제일기획의 김종현 대표가 'AI 시대, 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대표는 30여 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 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임명된 후 제일기획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아울러 △일본 내 크리에이티브 요시히로 야기(덴츠 INC 총괄 ECD) △중국 최대 규모의 광고회사 중 하나인 레오 디지털의 정 샤오동 대표 △커넥팅 더 닷(Connecting the Dots) 컨설팅 창립자이자 아시아광고연맹(AFAA)을 이끌고 있는 바랏 아발라니 아시아광고연맹 사무총장이 브랜드 액티비즘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맥도날드의 아시아 사업부 지역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에이다 라자로 맥도날드 아시아 마케팅 이사와 프랑스의 다국적 광고 및 PR 기업 퍼블리시스 그룹의 한국 지사 성명아 부사장은 맥도날드 사례를 중심으로 Z세대와 소통하는 K-콘텐츠의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애드아시아 컨퍼런스에는 1차로 발표된 △세븐티투앤써니 글랜 콜 창업자 △삼성전자 DX 부문 이원진 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이상엽 부사장 △D&AD 조 잭슨 대표 △피엠씨 프로덕션 송승환 총감독 포함 50여 명의 연사가 강연에 나선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등록 방법은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광고인의 축제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의 1차 사전 등록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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