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는 5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의 위원장연임을 확정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로 신임이사에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권혁철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 △김광훈 법무법인 세양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김석기 한국언론진흥재단 기금관리위원을 선임했으며, 6월중 임시총회를 개최해 인터넷신문협회 추천 이사 1명을 추가 선임키로 했다.

이번에 이사로 신임된 문철수 교수는 1962년생으로 현재 간행물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언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권혁철 이사는 1962년생으로 독일 뮌스터대학교 경제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과 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김광훈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양 대표변호사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과 대한변호사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석기 감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관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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