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 선정된 배우 김태리씨
2022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 선정된 배우 김태리씨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가 ‘2022년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 배우 김태리씨를 선정했다.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모델,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으면서 프로정신이 투철하고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을 대상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리 씨는 LG생활건강 오휘, 일룸, 하나투어, 티젠 콤부차, 한국 알콘 등 다수의 광고에서 사랑스러움과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tvN)’를 비롯해 영화 외계+인 1부, 승리호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가 광고에 그대로 반영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의 시상은 10월 20일(목)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 KAA Awards’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광고주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와 △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상, 프로그램상 및 공로상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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