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수상자로 김한모 前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은 광고주의 권익 보호와 광고의 자유 신장, 그리고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한모 前미디어크리에이트 사장은 지난 2008년 11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방송광고 독점판매가 폐지된 이후 도입된 최초의 민영 미디어렙의 대표를 맡아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효율적인 광고시장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40여 년간 광고계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 광고시장에 자유로운 경쟁 체제를 도입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효율성에 입각한 합리적인 광고시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여 좋은 평판을 유지해 왔다.

이번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목)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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