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중앙일보의 한국 신성장 동력 10과, 동아일보의 한국경제, 새 성장판을 열어라, 그리고 매일경제신문의 미래정치 50년 · 20대 국회 20대 미션 기획기사가 각각 선정됐다.

독창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자유시장경제의 올바른 인식 제고 및 기업가 정신 고취,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운영위원회의 3차 본심을 통해 선정됐다.

중앙일보의 한국 신성장 동력 10은 한국 경제의 활로를 찾기 위한 10대 신산업을 선정,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자는 화두를 던짐으로써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동아일보의 한국경제, 새 성장판을 열어라는 저성장 시대에 한국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한 방안을 심층 취재해 위기 극복과 미래 산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 주목받았다.

매일경제신문의 미래정치 50년 · 20대 국회 20대 미션은 한국 정치시스템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 경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함으로써 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의 시상은 오는 10월 20일(목)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