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브라질 여자 수구 대표팀이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미국 여자 유도 대표팀 케일라 해리슨(Kayla Harrison) 선수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총 1만2500대를 선물했다.

삼성전자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등의 행사에서도 공식파트너사 자격으로 당시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을 선수단 전원에게 지급한 바 있다.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이번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와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등에서 2016대씩 한정 출시됐으며 국내 출고가는 106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