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닷컴은 오보나 왜곡, 과장 기사에 대한
반론 수용과 정정보도는
언론의 지속발전가능을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반론보도닷컴은
반론이나 정정보도 수용에 매우 인색한 국내 언론 현실을 비판하고
해명이나 반론 자료를 적극 게재하여
잘못된 기사를 바로잡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더 나아가 수동적인 반론 수용에 그치지 않고
언론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디어 및 관련 분야로 보도의 폭을 넓혀왔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디지털과 인터넷매체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다양한 정보와 오보 및 왜곡․과장 기사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악의적 기사를 빌미로 기업, 정부기관 심지어 개인 자영업자에게까지
광고·협찬을 요구하는 유사언론행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포털 노출을 무기삼아 특정 기업에 관한 왜곡된 정보를 기사화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기레기’수준의 언론 횡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반론보도닷컴은 이같은 사이버언론을 견제하고, 잘못된 기사로 인한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반론․팩트 체크를 통해
오보를 정정하고 올바른 사실을 독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론보도닷컴은 2012년부터 사이비언론신고센터를 운영,
제보와 추가 취재를 통해 유사언론행위의 폐해와 저널리즘 일탈행위를 비판하고,
언론 스스로의 내부 자정 노력도 유도합니다.

반론보도닷컴은 철저한 팩트 확인을 통해 오직 진실 보도만을 추구하는
저널리즘 파수꾼의 사명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미디어 관련 산업 종사자는 신문업계 4만, 방송 3.7만, 광고 7만 등입니다.
하지만 이 통계에는 기업의 PR․광고 담당자가 빠져 있습니다.

반론보도닷컴은 미디어 생태계의 출발이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의 PR․광고 실무자들과 꾸준하게 소통합니다.

이들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좌담회도 개최해
현장감 있는 다양한 단독 기사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취재 대상을 리서치회사의 패널처럼 정기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매체는
반론보도닷컴이 거의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홍보인의 워라벨 만족도’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기업으로 가는 기자들 홍보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등의 기사도
이같은 인프라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기업은 광고를 통해 올바른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매출 성장을 꾀합니다.
광고는 미디어가 질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자양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광고→좋은 콘텐츠→미디어 발전→기업 브랜드 이미지 상승 →광고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됩니다.

반론보도닷컴은 기존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마케터 관점에서 본 기업의
중요성과 소식을 보도하여 기업의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닐슨, 한국리서치 등 여러 조사 기관과의 계약, MOU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광고, 마케팅 트렌드와 이슈를 마케터 시각으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