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喜怒哀樂)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이 우리의 정직한 마음입니다.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시로 변하는 이런 마음의 감정들을 다스리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복잡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때때로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망상 속으로 뛰어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일치 히지 않게 되었을 경우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붙잡고 마음을 다스려 괴로운 상황에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도움되는 글귀 하나를 소개합니다.

 

-법구경-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마치 저 큰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흔들림 없다.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