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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스마트폰 1위는 '삼성'5G 활성화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기대
이순임 기자  |  lee.soon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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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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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G 네트워크가 본격 상용화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잠시 주춤했던 시장의 성장세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웨이 스마트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자료: 삼성전자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9 모바일 시장 현황 및 전망' 보고서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도 여전히 삼성이 스마트폰 출하량에서는 1위를 유지할 것이며, 화웨이가 애플의 뒤를 바짝 쫒아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은 지난 5년간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2020년부터는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고성능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폴더블'폰 같은 새로운 폼팩터(Form-facto)의 등장으로 다시금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감소세를 나타났으며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과 동일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 포인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삼성(65%), 애플(18%), LG(16%), 기타(2%)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1분기는 삼성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10'이 출시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 자료: DMC미디어

글로벌 기술자문 업체인 가트너(Garter)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2.5% 감소한 15억 1,780만대 수준이 될 것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은 기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제품 교체 수명 주기가 예전보다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019년 상반기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애플 아이폰 XR, 갤럭시 A10, 갤럭시 A50 등)만 봐도 '보급형 모델'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이 기기의 상향 평준화를 뒷받침해주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지난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평균 2년 9개월에 한번씩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체 주기가 점점 길어지는 것 역시 기기의 상향평준화 및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부족해 소비자의 신규 수요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 교체 사유는 '약정이 끝나서(32.7%)' '기존 기기의 고장으로(32.3%)' 순으로 응답했다. 

   
▲ 자료: DMC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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