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양을 모델로 발탁해 최근 새로 공개한 KCC 페인트 광고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30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자료: KCC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편

► KCC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편(유튜브)

KCC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30초 분량의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열흘만에 130만 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1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KCC에 따르면 이 광고는 자연에서 찾아낸 색으로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페인트의 힘을 강조했다. 바다의 '드림블루'는 상상혁, 대지의 '에너제틱 레드'는 생기, 숲의 '힐링 그린'은 휴식을 각각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KCC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방송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박나은 양이 집안에서 뛰노는 생기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KCC는 밝혔다.

KCC에 따르면 광고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방금 광고 보고 너무 반가워서 다시보기로 돌려보고 있어요. 나은이 너무 예쁘게 나왔네"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짓게 만드네" 등 호의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은 물론 지상파TV, 케이블TV, 극장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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