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년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 [사진=멕시카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26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년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에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멕시카나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 삶의 질 향상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멕시카나는 결식 우려 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멕시카나 임직원들이 다함께 분기별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매달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멕시카나 1만원 치킨 상품권 2장을 매달 25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멕시카나는 지난 2월 28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송파구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 바 있다.

매년 사회 소외 계층을 응원하는 '토닭토닭' 이벤트를 진행 중인 멕시카나는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 © 반론보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