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이하 광총연)는 1월 4일(금) 오후 5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광고계 첫 행사로서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하는‘2019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광총연 이순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광고시장에서도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현실에서 2019년은 우리 광고계도 국제시장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비즈니스모델을 찾고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원년’이 되자”고 밝혔다.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디어 시장의 변화에 맞는 정책을 펼쳐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단체장 덕담에서 광고주협회 이정치 회장도 '광고산업이 소비와 생산을 촉진해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한 축으로 광고계 모두 자긍심을 갖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노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2019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광고총연합회 19개 회원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회원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잌을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2019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광고인 신년교례회는 매년 1월 초에 개최 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써 신년을 축하하고 광고계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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