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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포스코와 청와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의혹 보도 강행
임영화  |  05bok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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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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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임 CEO 선임 절차를 밟고 있는 포스코가 언론사의 무분별한 의혹 보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일일보는 4일 ‘포스코 전임 회장들 김준식 밀어주기 의혹’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구택, 정준양 전 회장 및 권오준 회장, 김준식 전 사장은 지난 5월 29일 인천하얏트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 선임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 전 사장에 대한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매일일보가 보도하자 포스코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포스코 전현직 CEO들이 따로 만나 후임 최고 경영자 인선에 대해 논의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해명자료를 작성하여 전 언론사에 배포하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청와대에서도 “책임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논평을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호텔측에 확인한 결과 이 식당은 조찬 제공 자체를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실여부를 당사자들에게 일일이 확인해서 사실관계를 설명했지만 수정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신임 CEO를 뽑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회사 이미지를 실추하고 공정성을 훼손되고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 포스코 뉴스룸 "포스코, 전현직 CEO 차기 회장 선임에 개입 안해" 반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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