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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D STARS] 구글, 마케터 A to Z의 변화와 향후 전망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 세가지 요소 꼽아
이순임  |  lee.soon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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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0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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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케팅 담당자들은 아티스트이자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갖춰야하는 상황이 도래했다고 지적하며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정확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시대가 원하는 훌륭한 마케터라고 소개했다.

지난 8월 24일에 2017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구글 조용민 부장은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구글의 마케팅 캠페인 사례를 발표하면서 향후 마케팅 환경의 변화를 전망했다. 이를 위해 마케팅 담당자는 △하이퍼타깃팅(hyper-targeting) △언스키퍼블 콘텐츠(unskippable contents) △ 세밀한 효과측정(deeper measurement)이 중요하다고 꼽았다.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타깃팅을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인 마케팅 가능

먼저 조부장이 말한 하이퍼타깃팅이란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 타깃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기업이 개개인의 소셜미디어 프로필, 활동, 네트워크를 참고해 보다 구체적인 집단에 집중적인 타깃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구글은 10억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유튜브나 구글 맵스 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타깃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즉 인터넷 유저 1인이 하루에 웹에 150회 정도를 커넥팅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쿠키 정보를 입수해 생생한 데이터를 웹크롤링하는 것이다.

오리엔티드된 콘텐츠를 통한 언스키퍼블 마케팅 활용

다음으로 구글은 기업들과 협업한 결과를 축적하는 언스키퍼블 랩을 운영해 인게이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블랙핑크를 모델로 기용한 LG G6 광고는 홍채인식, 광각카메라 등의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케팅을 시도했으며, 유튜브 애널리스틱스 분석결과, 인게이지를 끌고간 언스키퍼블한 콘텐츠가 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구매로 전환되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정밀한 효과측정이 중요

마지막으로 구글은 구글 어트리뷰션을 활용해 머신러닝이 직접 스코어링을 해서 어떤 마케팅 툴이 더 효과적이었는지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대상에 정확한 광고를 보여주고 그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효과측정 역량이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타깃에 따라 ‘운동화’를 검색할 경우 검색시 랜딩페이지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서 노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과가 높은 타깃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메저먼트가 강력해질수록 마케팅 포지셔닝을 더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구글 어트리뷰션 플랫폼 구조

조용민 부장은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고객들이 디지털화되는 상황에서 마케터가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을 통해 실제 고객과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했다”며 “구글이 가진 데이터와 기술이 이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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