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9월 10일 (토)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6(PLAYGREEN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6’은 그린라이프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페스티벌이다. 일반적인 페스티벌과는 달리 모든 활동이 지구를 위한 놀이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쓰는 '플레이그라운드', 그린라이프를 놀면서 배우는 '플레이그린 클래스', 앱에 올린 사진으로 전시되는 플레이그린 사진전 등 여러 공간으로 꾸며진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그린뮤직파티 ‘플레이그린 콘서트’에서는 바버렛츠, 유승우, 자이언티(Zion.T), 그레이(GRAY)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9월 5일에는 이니스프리 사이트 및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스페셜 게스트를 공개한다.

대표 플레이그리너로 활동 중인 래퍼 그레이(GRAY)의 플레이그린 콘서트 무대와 함께 슈퍼주니어-M 헨리(Henry), 배우 한예리도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구를 위한 놀이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6’은 오는 8월 29일까지 플레이그린 앱에서 PG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고 (1매 당 1,000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천명의 플레이그리너를 초청한다. 신청에 필요한 PG포인트는 플레이그린 앱에 그린라이프 활동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친구 추가 및 좋아요 등의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그동안 그린라이프 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온 이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플레이그리너만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체험하는 여러 활동들이 일상 속에서 그린라이프를 더욱 친근하게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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