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8 16:34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자율심의를 실시한 결과, 상반기에 총 15,209건의 기사 및 광고가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신위는 88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올해 상반기 자율심의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위반한 내역 중 기사는 2,857건, 광고는 12,352건으로, 인신위는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전체 심의결정 사항을 조항별로 살펴보면, 기사의 경우 총 2,857건 중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조항 위반이 883건으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