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13일 63빌딩에서 여성 임직원 38명으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맘스케어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마치고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용산구 후암동 소재) 아동들과 63빌딩의 수족관, 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식사를 함께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혜심원을 찾아 1~6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어린이날 나들이 등의 촉감발달, 색감 익히기, 사회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한화생명은 혜심원의 아이들을 위해 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4개 신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종(異種) 기업간 협업,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회계 서비스 제공, 바리스타 교육 등 개성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가 개척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은 업종이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꼴라보, Collaboration)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는 삼성과 공동으로 ‘S-CUBE’라
198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글로벌 보험브랜드 AXA가 ‘보험의 방향이 되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2014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한국에서 AXA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이미지가 강했다. 이에 AXA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전세계 61개국에서 1억 2백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실체를 전달하고 있다. AXA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조사 기관인 인터브랜드로부터 보험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1억 명의 고객, 198년의 역사, 세계1위 보험브랜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주거, 여가, 보안 등 생활 전반에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디바이스 ‘B box’를 출시했다. B box는 IPTV와 VOD(주문형 비디오)는 물론, 기존 디바이스들과 연결해 ‘스마트홈’ 기능을 구현하는 ‘홈허브(hub) 기기’이다.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통합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를 통해 B box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광고의 컨셉을 ‘새로운 생활을 이어준다’로 정하고, B box의 다양한 기능 중 영상통화, 홈모니터링, 패밀리보드
친환경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그린 IT사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린 IT는 IT부문의 친환경 활동이라 불리는 기술로, 현재 국내 기업들도 그린 IT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최근에는 LG유플러스가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U+Biz 웹팩스'를 출시하고, 3월 한 달간 ‘U+Biz 웹팩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신번호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U+Biz 웹팩스’ (webfax.uplus.co.kr)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팩스
롯데장학재단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635명에게 2014년 상반기 장학금 17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롯데장학재단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예체능 및 기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비, 기숙사비, 식비, 물품비 등 개인별 맞춤 지원 하고 있다.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설립 이래 총 3만 4500여 명에게 47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한편, 이날 롯데복지재단은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를 살리려는 대통령의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2월 25일 논평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도약(Quantum Jump)을 위해 경제 전분야에 걸친 규제 시스템의 변혁을 내수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선정한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경제계도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을 재점화시키는 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
KT가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 www.brandfinance.com)’에서 발표한 ‘2014 통신 브랜드 500위(Brand Finance Telecoms 500 2014)’에 작년에 이어 국내 통신사 중 1위, 전 세계 33위에 선정됐다.‘2014 통신 브랜드 500위’는 영국의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매년 ‘Verizon’, ‘AT&T’ 등 전 세계 통신 회사의 재무상태와 브랜드 경쟁력 지표(Brand Strength Index)를 반영한 고유의 브랜
LIG손해보험이 18일 서울 용산구를 비롯 전국 8개소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참석한 LIG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LIG희망봉사단원 약 150여 명은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빵 굽기와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하루 동안 만들어진 빵 총 3,000여 개는 빵 나눔터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됐다.서울 용산과 양천, 동작 그리고 대구와 구미, 포항 등 8개소에 위치한 적십자사 ‘사랑
최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실제 올림픽 경기 영상과 결과를 담은 '리얼 타임 팩션(Fact+Fiction)' 광고 공개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실제 경기 장면과 기록이 담긴 삼성전자의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깜짝 놀란 반응이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경기중계 장면에 이어 심석희 선수의 경기영상까지 경기가 끝난 후 불과 2시간도 채 안 된 시간에 위 영상들이 광고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삼성전자의 광고는 경기 다음날 새벽부터 지상파 TV에서도 방영되어, 이른 새벽 이상화 선수의 경기를 본 시청자가 아침 출
지난 6일부터 일주일동안 최대 2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도 영동지역은 건물이 무너지고 일부 산간마을이 고립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다음주 수요일에는 전국으로 눈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주민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일부 기업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그룹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17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당장 필요한 난방용 기름, 제설 용품을 구매하고 파손된 시설의 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5일 사우디 현지에서 사우디국영광업회사(Ma’aden) 등이 발주한 9.35억불(한화 1조50억원)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 북부 움 우알 프로젝트(Umm Wu'al Project) 현장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해 마덴(Ma’aden) 칼리드 빈 살레 알 무다이퍼(Khalid bin Saleh Al-Mudaifer) 사장, 사빅(Sabic) 모하메드 알 마디(Mohamed H Al-Mady) 부회장과 모자이크(Mosaic) 제임스 프로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LTE 주파수 대역폭 80MHz를 상징한 ‘LTE 8’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데 이어 가장 많은 주파수폭을 활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3개의 LTE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트래픽 집중을 해소하는 3밴드(Band) 멀티캐리어(Multi Carrier)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3밴드 멀티캐리어는 기존 800MHz LTE 전국망과 2.6GHz 광대역 및 보조망인 2.1GHz대역 등 3개 주파수를 활용, 기존 주파수에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