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10월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나눔까페 ‘공간씨’에서 주홍 대상㈜ 고객지원본부장(사진 좌)과 이경순 한국여성재단 이사(사진 우)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숟가락’ 물품전달식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싱글맘을 비롯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들을 위해 식료품 1,000박스를 지원하는 한편,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관계자들이 싱글맘과 자녀들을 초청해 현장에서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 먹으며 서로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에 지원한 식료품 1000박스는 금액으로는 7,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식료품은 한국
한화생명 VIP고객들이 서비스를 받는 대신 기부를 택해 모은 후원금 956만원을 20일(수) 63빌딩에서 만성 골수병 백혈병을 앓고 있는 노현성(가명, 만 18세) 군에게 전달했다. 62명의 VIP 고객들은 프리미엄 식사권, VIP 기념품 등의 혜택을 포기하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의 기부를 선택했고, 한화생명도 고객들의 취지에 공감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VIP 서비스 기부제도는 한화생명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VIP 서비스가 고객이 직접 누리는 혜택에 집중되어 있던 것에서 벗어나,
효성은 의료봉사단인 ‘미소원정대’를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 년짝현 롱토(Long Tho)지역에 파견해 지역 주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한방·치의학과 의사진 24명 및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50명 등이 ‘미소원정대’ 를 꾸렸다.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들은 통역, 진료지원 및 환경정리를 돕고 있다. 미소원정대는 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는 특별 왕진팀을 구성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우리 사회의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융성의 사회문화적 기반조성에 뜻을 같이 하고 11일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한예종 총장회의실에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마을이 자랑하는 주요 인물이나 이야기, 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산과 기초예술의 한 장르를 연계해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지역 마을에 ‘예술세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주체는 해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사1촌 결연마을인 전북 장수군 구신마을에서 ‘LIG희망나눔 농촌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LIG손해보험과 구신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보다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LIG손해보험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추는 부사사과와 함께 구신마을을 대표하는 주작물이다.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고추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삼성전자는 8월 6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론칭 행사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캠페인 주제로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을 선정하고, 국적에 상관없이 아시아인 모두가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를 즐기자는 의미의 캠페인을 펼쳐나간다.대회 기간 중 ‘팀 삼성(Team
대상그룹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섰다. 지난 7월 23일 대상그룹은 인도네시아 아동권리보호위원회,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자카르타 시내의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지역민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를 갖고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월 23일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정한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휴일 지정이나 특별한 기념행사가 없었다. 이와 함께 대상그룹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자카르타 내 100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열린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현장 체험 등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참가한 50여명의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레이싱카 시승 이벤트, 피트워크(PIT WALK) 관람, 슈퍼챌린지 3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타이어 기본 교육을 마련했다.금호타이어는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해 2012년부터
대상그룹은 지난 7월 9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매년 휴가철이면 헌혈의 주를 이루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단체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적십자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휴가가 몰렸던 8월의 단체 헌혈인구는 약 71,800명으로, 연평균 76,900명보다 6.6%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그룹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휴가 전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명형섭 사장을 비롯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의 공식 패널단 ‘LIG희망서포터즈’가 그 네 번째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LIG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LIG희망서포터즈’ 제4기가 발대식을 갖고 약 3개월 간의 정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이번 ‘LIG희망서포터즈’의 활동은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실버, 운전자, 암, 어린이보험 등 최근 손보사 매출의 70~80%에 달하는 장기보험으로 범위를 한정하고, 경쟁 상품 간
대림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발전 사업이 첫 모습을 드러냈다.대림그룹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에 건설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가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원료로 사용하는 780MW(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로 이루어진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발전소로, 오는 8월 2호기가 완공되면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50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여름 수도권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재계 최대의 하계포럼인 ‘전경련 CEO 하계포럼’이 올해는 제주도가 아닌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기원과 더 큰 재도약을 위해 기업인들이 평창에 모여 경영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희망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 반세기 만에 세계 15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반세기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혜안과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시대에 걸맞는 산업구조 재편과 변화되
대림그룹은 6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림산업, 대림I&S, 대림C&S, 삼호, 고려개발 등 대림그룹 내 건설 업종 관련 관계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6곳을 방문해 노후된 창호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습기가 많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단열작업과 곰팡이 제거, 도배 작업을 함께 실시했다.행사에 참여한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은 “대림그룹의 계열사
한화생명은 대전광역시 쪽방촌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냉장고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직원들로 꾸려진 봉사자 30여명은 대전역 인근 중앙동 쪽방촌의 좁은 골목길에서 11일 직접 35대의 냉장고를 옮겨 방문.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여름철 음식물 변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이 염려되는 쪽방촌 독거노인분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독거어르신들은 주 2~3회 관할 동구노인복지관으로부터 밑반찬 등을 제공받지만 냉장고가 없어 오래 보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한화생명 정학수 중부지역본부장은 “한화생명은 5년째 지역 어
대상그룹 지주회사 대상홀딩스가 식품업계 처음으로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팜오일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꾸부라야(Kuburaya) 지역에 위치한 이 공장은 여의도 면적의 25배인 1만 1,130Ha(111㎢)에 달하는 광대한 농장에서 팜나무를 직접 경작해 오일을 생산한다. 2012년 9월 착공 이후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연간 생산량은 3만 5,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장과 팜오일 공장에는 2,500여 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직원이 근
LIG손해보험은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김병헌 사장,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김성은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로, LIG손해보험은 이날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을 통해 경제 형편이 어려운 250여 미혼모 가정에 육아
LG가 과학과 기술교육의 남다른 애착으로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을 설립(1973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전개한지 올해로 40년째이다.25년여 간 LG그룹을 이끈 구자경 명예회장의 원래 꿈은 교육자였다. 실제로 경영에 합류하기 전까지 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제자들에게 과학과 기술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노력하였고, 경영에 나서며 이 꿈이 LG가 인재양성 교육사업에 나서게 된 계기중 하나가 되었다.지난 40년 동안 2,70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2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올해 개교 40주년을 맞는 천
LIG손해보험이 척추측만증 아동 지원 사업을 2008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어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LIG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10여 명은 10일 LIG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 수술을 무사히 마친 방민호군이 회복을 위해 입원 중인 수원 팔달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방 군은 선천성 척추측만증을 앓아 지난 2009년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6시간에 걸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접어든 방 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척추가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월 26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 SPC홀에서 ‘제 5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아르바이트 학생 101명에게 등록금 반액에 해당하는 총 1억 7천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중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해 대학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326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5억 7천여 만원을 후원했다.SPC그룹은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다가오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9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어린이 참가 팀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맥도날드는 전국 32개의 어린이 축구팀을 선발, 브라질 월드컵과 동일한 32강 조추첨식으로 대진표를 구성해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트쌈바 축구교실, 슈팅속도 측정존, 어린이 건강검진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기념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