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그룹은(회장 김승연) 지난 7월31~8월3일, 72시간 동안 그룹 본사에 인접한 청계천 삼일교 아래 자투리 공간에 ‘한화 불꽃길’을 조성했다.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이 길은 향후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계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청계천은 서울시민의 휴식공간 및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지역상권 번영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에 더하여 한화는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 수변공간을 조성하여, 오는 7일(금) 저녁 8시 인디밴드들의 공
코오롱그룹은 휴가철을 앞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과천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사업장에서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오롱은 2013년부터 직원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는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기 위해서다.임직원이 헌혈 후 기부한 헌혈증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에 전달돼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환아들에게 지원된다.
두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2019년까지 5년 동안 후원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144회째를 맞는 ‘디오픈’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두산의 이번 결정은 지난 5년간 ‘디오픈’ 후원의 홍보 효과가 좋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의 분석에 따르면, 대회 기간 중 두산 로고가 TV에 노출되는 효과만 매년 약 850만 파운드(약 14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대회장에는 전시관도 설치한다. 전시장에는 두산
귀뚜라미는 오는 31까지 서울시와 함께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질소산화물(NOx) 감소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를 지원하여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서울시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16만원을 지원한다. 가구별 지원 대상 보일러는 1대이며, 총 1400여대에 한해 지원금이 지급된다.이번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은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하고
현대차그룹은 24일(수)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이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이 될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참가자는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
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경제 개발 중심지인 충칭에 승용차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내륙에 본격 진출한다.현대차는 23일 충칭시에서 중국 내 5번째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량장신취 내 187만㎡ 용지에 건설되는 이 공장은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 합작사인 베이징현대차 주도로 이뤄지며 총 10억달러를 투자해 2017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기공식 인사말에서 "충칭공장 건설로 현대차는 중국에서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신공장을
한화그룹의 무대가 6월 19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로, 한국에서 처음 무대를 가지는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탁월한 대표적인 연주단체다.오래 기다린 연주단체의 공연인 만큼 공연 횟수는 올해 3회로 늘어났다. 6월 19일(금)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과 20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일(일) 대전 예술의전당. 서양 고전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조명한다. 모차르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오는 오늘(15일)부터 8월 말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로 우산을 교환받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쉐어 유어 엄브렐러는 뷰티포인트 일정액으로 우산을 교환받으면 수익금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이다.2인이 사용하기 충분한 장우산으로 제작해 기부의 의미에 함께 나눠쓰는 즐거움을 더했다. 1만2천 뷰티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
효성그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 및 효성나눔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이 되어있는 9묘역을 찾아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효성직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겼다.행사에 참여한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임직원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인 충청 천안에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수산품 명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추진으로 창조경제의 대동맥을 만들어가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연다.한화그룹과 충청남도는 2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 1층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창조센터 본부는 총 858㎡의 면적으로, 태양광 관련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과 명품 농수산물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솔라 라이브러리 및 시제품 제작터, 명품농수산품 컨설팅 존, 교류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대림그룹의 건설3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의 임직원 50여명이 5월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그룹은 그룹내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소외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을 2005년부터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4곳을 방문해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년간 운영해온‘한화예술더하기’사업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실시해 온 한화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을 포함하여 일반학교 아동까지로 지원대상을 확대됐으며, 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또한, 지난 6년간의 한화예술더하기 사업 평가결과 및 문화예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촌 방문을 장려하는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허창수 회장은 이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첨단기술과 결합한 농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인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농업은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다 함께 농촌 가는 날’ 캠페인은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켜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경련은 4~1
한국야쿠르트가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홀몸노인 60명을 모시고 봄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들께 야외 활동 기회를 드려서 정서 안정과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뤄진 행사라고 한다.부산에서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으로 노인들(30명)과 함께 유채꽃축제장을 방문해 봄을 만끽했다. “외부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 기원을 담은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이외에도 지난달 10일에는 호남지역 홀몸노인 10명을 모시고 백양사 봄꽃나들이를 다녀왔으며, 지난달 24일에는
귀뚜라미는 29일 청주 더 빈 컨벤션에서 '귀뚜라미 2015년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500여 명의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생들을 자치 단체와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55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귀뚜라미는 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 제주까지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22회에 걸쳐 모범학생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억원의 장학
경남 진주시가 기업과 농업인 간의 상생 협력정책의 일환으로 SPC그룹과 딸기, 토마토 매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업무 협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삼립식품을 주력 업체로 하는 대한민국의 식품 전문 기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SPC그룹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관 등이 참석했으며 딸기 40억원, 토마토 30억원 등 70억원의 매입 협약을 체결했다.SPC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딸기, 토마토를 이용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가는 안정된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SPC그룹은 지난해에도 50억원 상당의 토마토
농협중앙회는 최근 새로운 농식품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슬람권(할랄식품)에 대한 수출 확대를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농협은 이슬람 국가 수출을 위해 필수인 할랄인증과 신규 수출을 위해 100억원 가량 무이자 자금을 지원한다.또 이슬람권 식품박람회 참여를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해 농협 식품이 할랄이 추구하는 안전한 식품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는 유자차에 이어 올해 김치, 김, 음료 등 인증 품목을 10개로 확대하고 중동지역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
천안함 사건 5주기를 앞둔 3월18일(수), 한화그룹은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한화 심경섭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그룹에 기(旣)입사한 13명과 입사예정인 1명의 천안함 유가족들을 초대하여 격려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천안함 46명의 용사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참석한 14명의 유가족은 천안함 사건 당시 김승연회장의 제안으로 한화그룹에 입사를 희망한 38가족 중, 현재 ㈜한화,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등에 근무하는 13명과 1명의 7월 입사 예정자다.이날 행사에서 ㈜한화 심경섭대표이사는
코웨이가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Best Korea Brands 2015)′에서 3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974년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평가 분야에서 권위있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이번 조사는 포춘(Fortune)이 2014년에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코웨이는 다음카카오(37위), 신세계 백화점(42위) 등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면접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가진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국내 소비활동을 하는 한국인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204개 산업군에 있는 모든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