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하현회 (주)LG 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 LG그룹은 협약에 따라 건설과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부문에서 최상위급 규모로 대회를 후원할 계획이다. 평창조직위는 “LG는 평창 사무소 건설을 비롯해 공식 홍보영상과 영화, 인쇄물, 옥외광고물 제작, 메달과 성화봉, 시상 옷 디자인 등을 후원한다”고 전했다.이어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한항공이 2월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 27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SNS 회원,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년 앞둔 시점을 기념해 마련 됐으며 올림픽과 관련된 ‘생생올림픽 교실’, ‘종목 체험존’, ‘미니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 시작한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에 기반을 둔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난방비 지원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설 선물 전달,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특히 가족,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의 의미를 담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떡국 및 덕담 등을 통해 체온을 나눴고, 아동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설 음식 만들기 등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에너지 나눔 확산을 위한 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Merry Winte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업하여 에너지를 나누고 사랑을 더함으로써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합 봉사단은 출범식을 마치고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에너지 소외 계층 4가구를 찾아 창틀 및 문틀 교체, 에어캡 및 틈막이 시공, 보일러 및 배관 교체 등을 진행하고, 방한용품과 함께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의 오프라인 매장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이 오는 23일(수) 리뉴얼을 마치고, 삶의 향기가 우러나는 프리미엄 티하우스(Tea House)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보다 질 높은 서비스와 트렌디한 차문화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특별한 여유와 감동을 선물하고, 동시에 오설록만의 프리미엄 차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오설록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단순히 차를 즐기는 것을 넘어 차의 풍미와 여유 가득한 시/공간을 누
효성그룹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탄소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2017년까지 창업가 천 명과 탄소 관련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육센터 입주 기업의 창업과 지원 절차는 '발굴-심사-입주-사업화지원-창업' 등 5단계를 진행하며, 탄소 관련 창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다.특히 사업화 지원 단계에서는 ▲효성기술원 및 외부기관의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경영자문 등을 통한 사업화 지원 ▲효성의 국내외 네트워크 및 주요 전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서 첫 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은 보츠와나 전력청(Botswana Power Corporation)이 발주한 약 2천400억 원 규모 '모루풀레 A(Morupule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모루풀레 A 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Gaborone)에서 북동쪽 260km 지점에 위치하며, 총 발전규모는 132MW(33MW X 4기)이다.1986년 가동을 시작한 노후화된 발전소인데 2012년부터 가동
CJ그룹은 지난 11월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300여곳 공부방을 방문해 140톤의 김치를 담그는 김장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완성된 김치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2000여개 공부방에 전달한다.CJ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해왔다.올해는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10여개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2000여명이 3~6명씩 팀을 이뤄 공부방을 직접 방문해 김치 만들기와 더불어 청소, 식사 준비 등을 돕는다.민희경 CJ그룹 CSV경영실 부사장은 "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07년부터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년도에도 11월 17일부터 4주에 걸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매년 100여명이 참여해 왔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프로그램 2기 후보업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발대회에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25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하며, 이 중 5~9개 팀이 최종 GEP 2기에 선발될 예정이다.이번 GEP 2기 모집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된 기업들도 참가하고 있다. 눈에 띄는 기업은 저작권보호 기반 음원 업로드 클라우드 웹사이트 , 피부환경진단 서비스 , 전세계아티스트들
LS그룹이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돕고,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칠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6기수의 대학생 550여명이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이번 17기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여명을 모집한다. 11월 2일부터 22일까지 LS그룹과 주요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현대건설은 최근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를 찾아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석해 북촌의 중심지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사회 미관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단순히 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만 진행한 것이 아니라 건설사라는 주특기를 살려 노후된 담벼락도 보수했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지나는 북촌 관광객 안내센터 옆에는 전통가옥 형상의 포토존도 설치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24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한 북촌에서 미
대한항공이 10월 23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기업과 농촌간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명동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년 2회씩 마을을 방문해 현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명동리는 친환경 농법인 ‘무농약 경작’ 마을로 유명하다. 이날 1사 1촌 활동에는 직원 및 직원가족,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의사∙간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수확, 벼베기, 볏단나르기·쌓기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18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서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약 1만여명의 참가자가 참사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국내 최대 핑크리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오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는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생각하는 참가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산업디자인계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이하 멘디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멘디니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머그잔, 유리잔, 우산, 수첩, 휴대전화 케이스(아이폰6 전용) 등 70주년 한정판 노벨티 제품 30종을 디자인했다.이 제품들은 모두 한정 수량만 생산되며 DDP 전시회장 내 아트숍, 모바일쇼핑몰 셀렉토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머그잔 1만원, 유리잔 1만2
SPC그룹은 최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8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주문으로 마련한 제도다.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627명의 학생에게 11억여
효성그룹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위한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3년째 여성가장∙기초수급 대상자∙탈북민∙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 여성들이 체계적인 직업 훈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과정은 급식조리전문가, 아이돌보미 교육이며 올해는 교육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급식조리사 자격증, 방과후 학습지도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총 200시간의
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서 허정수 부사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백낙흥 서천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33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이어온 ‘ 희망의 집짓기’ 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희망의 집 33호’는 충남 서천군에 살고 있는 9살 송민정·혜정(가명) 쌍둥이 자매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외조부모와 함께 살고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9월 12일,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되는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PLAY GREEN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는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고객들이 함께 모여 놀며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축제로, 그린 라이프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이니스프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 역시 그린 라이프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
KB손해보험의 고객패널단인 ‘KB희망서포터즈’가 새로운 이름을 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운영되는 고객 패널단은 2012년 첫 활동 이래로 5기까지 운영되었던 LIG희망서포터즈가 KB금융그룹 편입과 함께 'KB희망서포터즈'로 새롭게 첫출발하는만큼 더욱 의미가 컸다.‘패널제도’란 대표로 선발된 고객들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종의 ‘역지사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KB희망서포터즈 6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