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TV는 각각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가진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QLED 디스플레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지난 주말인 4월 27일 서울 남산을 찾아 식물원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가족 5백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를 찾아 거름을 주었으며, 전국의 다양한 소나무를 모아 놓은 팔도소나무단지의 배수로도 정리했다. 이후에는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오물을 수거하는 등 남산 구석구석을 청소했다.직원 자녀들도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 5천명을 채용한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해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디자인하우스(Design House, 설계 서비스 기업) 등 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과감하고
KCC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양을 모델로 발탁해 최근 새로 공개한 KCC 페인트 광고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30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 KCC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편(유튜브)KCC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30초 분량의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열흘만에 130만 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
㈜한화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 엠블럼이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 시상식인 ‘아스트리드 어워즈 2019’에서 기업 그래픽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부문 국내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 가운데 이 부문 국내 수상작은 한화의 '불꽃 엠블럼'이 유일하며 최근 10년간 국내외 페스티벌 디자인 BI 중에서도 유일한 수상작이다. 미국 미디어기업 ‘머콤’이 주관하는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에이
5월 국내 광고경기는 4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5월 종합 KAI지수는 11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96.9), 케이블TV(103.7), 종합편성TV(100.2), 라디오(96.5), 신문(99.1), 온라인-모바일(120.8)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133.3)와 신문서적 및 문구류(
"노사 갈등과 반목을 더 이상 지속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와 같이 부산공장의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진다면 우리의 고용과 회사의 존립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르노삼성차 노사분규 장기화에 책임을 지고 최근 회사를 떠난 이기인 부사장(제조본부장)이 마지막 심경을 담은 손편지를 직원들에게 보냈다. '부산공장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이 편지는 지난 12일 작성됐다.편지에서 이 부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작지만 강한 회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조사 결과, 미국의 10대들이 좋아하는 쇼핑 통로는 '아마존'(Amazon)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소비는 주로 넷플릭스(37%), 유튜브(32%)를 통해 이뤄졌다. 그들은 또한 음식과 의류를 사는 데 연평균 2600달러(약 300만원)를 쓰고 있었다.미 10대의 선호 브랜드는 의류의 '룰루레몬'(Lululemon), 화장품 종합 판매점 '울타'(Ulta)', 신발에선 '밴스'(Vans)로 각각 나타났다. CNBC는 8일(현지시간) 미 금융회사 파이퍼 제프리가 10대 소
2분기 국내 광고경기는 1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2019년 2분기 종합 KAI는 120.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106.7), 케이블TV(113.0), 종합편성TV(108.6), 라디오(100.2), 신문(103.9), 온라인-모바일(128.7)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통신(200.0)과 주류 및 담배(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삼성 'QLED 8K' 광고는 바닷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색상으로 채워지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8K의 압도적인 화질과 퀀텀닷의 풍부한 색 재현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 광고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사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26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년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에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멕시카나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 삶의 질 향상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멕시카나는 결식 우려 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멕시카나 임직원들이 다함께 분기별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매달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멕시카나
'IT공룡' 구글이 게임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음원처럼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게임 스트리밍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19'를 통해 디바이스 상관없이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디아'를 공개했다. 이날 구글이 공개해 연내 출시를 공식화한 '스타디아'는 고성능 PC 또는 모바일없이도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4월 국내 광고경기는 3월 대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후 KOBACO)는 국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한 결과, 4월 종합 KAI지수는 116.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체별로는 지상파TV(100.2), 케이블TV(105.0), 종합편성TV(101.9), 라디오(97.2), 신문(100.0), 온라인-모바일(124.0)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통신(150.0)과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26.
일동후디스가 ‘노블 커피’의 새로운 모델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기용,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 노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를 사용한 점을 강조해 맛과 건강을 위한 커피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노블 커피’의 이미지를 잘 표현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3월 12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자동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2019 KBO 리그
경옥고가 미세먼지로 인한 폐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 환경 보건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Health Research)’에 발표돼 화제다.경북대 약학대학 배종섭(사진) 교수팀은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염증 반응에 대한 경옥고의 억제 효과’라는 제목의 동물 시험 연구 논문을 통해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체내 산화 스트레스 및 기도 염증에 대한 경옥고의 호흡기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배 교수팀은 이번
SK텔레콤이 새로운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기자간담회에서 최초로 ‘초(超)시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를 더 구체화시켜 ‘초(超)’라는 시대적 화두를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초시대, 생활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을 통해 초융합, 초연결, 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진정한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아내고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 공급을 위해 송전선로 공사비를 추가로 부담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것이 우리 기업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단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조선일보는 13일 라는 제목하의 사설을 통해 모든 나라가 세금 깎고 비용 줄여주는 정책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워주려 총력전인데 한국만 역주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공정거래위원장은 해외에 나가 대기업을 '사회 병리'로 지칭하며 매도했다”며 글로벌 차원에서 치열하게 경쟁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를 개관한다. ‘갤럭시 하라주쿠’는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다. 1,000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꾸며진 건물 외관은 ‘부유하는 빛의 레이어’라는 컨셉으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다.‘갤럭시 하라주쿠’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혁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
공감 가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해 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박카스가 새로운 슬로건의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박카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신규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의 뒤를 이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승진, 결혼, 육아, 환경 문제 등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당신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