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에 걸쳐 자매부대인 12사단(을지부대) 부사관 부부 30쌍을 초청해 문화 현장 방문 등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부사관들이 한번 배치 받으면 해당지역에서 평균 25년 이상 붙박이로 근무하게 돼 격오지 근무 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된 자리다.부사관 부부 30쌍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환영오찬을 한 뒤 뮤지컬을 관람했으며 '부인과 함께 가보고 싶은 장소 1위'로 꼽힌 덕수궁 돌담길을 비롯해 서울N타워, 남산골 한옥마을
크라운 해태제과는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악공연 ‘2016년 한국의 풍류’를 유럽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독일 등 유럽 3개국에서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정상급 국악 명인과 명창 20명이 참여한다.'한국의 풍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지난 2010년부터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윤 회장은 이번 행사에도 직접 동행해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올해 한국의 풍류 유럽공연은 200년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어라인 황금홀
지난 5월31일 한화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신현우)가 본격적으로 한화그룹 가족으로의 행보에 나서고 있다.한화디펜스 임원 및 팀장급 이상 44명은 6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한화그룹의 문화 및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 과정을 진행한다.과정이 종료되는 24일에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각오를 다지며 한화가족으로 새출발을 신고할 예정이다.한화디펜스는 지난 6월 3일 창원 본사에서 ‘한화디펜스’라는 새로
SK하이닉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22일 이천과 청주 사업장에서 6·25 참전 국가유공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를 진행했다.SK하이닉스는 청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국가유공자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청각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국가유공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백내장 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이 1971년 창간 후 45년간 매달 발행되던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은 지난 6월 통권 543호를 마지막으로 발행을 중단한다. 한화는 오는 7월부터 기존 사내보와 사내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한화 임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될 ‘채널H’는 24시간 으로 한화그룹 소속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채널로 자리잡고, 회사소식뿐만 아니라 임직원들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한화그룹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전면 개편한 것은 최근 방산 및 석유
LG전자와 LG생활건강 그리고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원회는 'LG후원 2016기장여자야구월드컵' 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식에는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생활건강 박헌영 상무, 정진구 세계여자야구월드컵 공동조직위원장(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이 참석했다.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대회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 대회명, 엠블럼, 홍보 제작물 브랜드 표기 ▲ 외야 펜스 등 경기장 광고 ▲ 한국대표팀 헬멧·유니폼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LG후원 2016기장여자야구월드컵은 9월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리샤오린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박 회장이 제 1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차 방한 중인 리샤오린 회장과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리 회장은 리셴넨 전 중국국가주석의 막내 딸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처장·부회장을 역임한 후, 2011년 9월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산하에 중한우호협회·중미우호협회·중일우호협회 등 각국 우호단체를 두고 있다.이번 오찬은 박
일동제약이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 새 TV-광고 '아로나민을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편 3탄을 9일 선보였다.이번 광고에서는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연출을 통해, 피로에 의한 근육통, 신경통을 풀어주는 종합 활성비타민 아로나민골드의 효능을 신뢰감 있게 강조했다.또한 인체모형의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평소에 약했던 곳부터 아파오기 시작하는 통증 부위에 대해 시각적으로 설명했으며, 특히, 어깨통증, 뒷목통증, 눈의피로, 허리통증에 아로나민골드가 효과적임을 나타냈다.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을 공통적으로 함유하
롯데하이마트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공군 장병들에게 3,500만원 상당의 에어컨·선풍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에어컨과 선풍기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공군장병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격오지 부대 및 비행단에 보내질 예정이다.롯데하이마트는 국가안보와 사회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경찰·소방관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해양의무경찰에 교육용 PC를, 12월에는 경기지역 의무소방대에 TV,
한화그룹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인재양성에 힘쓴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경제계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 한해 동안 ㈜한화,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7개 계열사가 사업장 탐방, 학교 방문교육 등을 통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캐빈승무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 캐빈 동아리 및 기내서비스 특화팀 소속 승무원 120명은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캐빈 사회공헌바자회」는 캐빈승무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향초 등의 수공예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이날 행사에는 봉사 동아리 ‘B.O.A(Bread of Asia
삼성 창업자인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을 기려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호암재단은 이날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5개 부문 수상자 6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김명식 박사(54,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 △공학상 오준호 박사(62,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의학상 래리 곽 박사(57, 미국 시티오브호프병원 교수) △예술상 황동규 시인(78, 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봉사상 김현수(61)•조순실(5
한화그룹이 한화이글스 팬들과 함께 태양의 숲 5호인 ‘이글스 응원의 숲’을 조성한다.한화그룹은 30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 팬과 이글스2군 선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글스 응원의 숲’은 팬들의 응원메시지가 올라오면 한화그룹이 일정액의 금액을 내어 매칭펀드를 조성했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사이트’를
LS그룹은 구자열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송강재단에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영재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약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구자열 이사장은 30일 저녁 LS용산타워 미르홀에서 문화·예술분야와 체육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초·중·고등부 및 대학부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구자열 이사장은 인사말로 “송강재단의 장학사업은 비록 역사는 짧지만 지난 1기에서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거나 국내외 주요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배 들도 있었다”며, “이번에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6)’에 참가해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선보이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중국 정부는 갈수록 심해져 가는 미세먼지와 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북경시의 경우는 지난해부터 열효율 1등급인 콘덴싱 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만 판매할 수 있도록
KT&G는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창업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전액 마련됐으며, 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창업보육교육을 수료한 이들의 창업 기초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KT&G는 창업 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와 협업해 멘토링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을 통해 발생할 이익금 중 일부가 또 다른 이들의 창업 자금으로 기부되도록 해 '선순환적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임직원들이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 흩어져 일일 보육교사를 아이들을 돌봤다.전경련은 경제계 공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사업 마지막 해를 기념하며 지난 23일 전국 63곳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활동에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FKI미디어 임직원과 더불어 YLC, EIC 등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등 총 160명이 동참했다. 수도권은 물론 인천 자월도, 경남 의령군, 전남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로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이날 행사는 협약식과 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이후에는 양종희 사장과 김대열 홀트아동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새로운 쉼터시설을 조성했다.한화와 공단은 5월 10일, ‘청계광장 카페시설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청계천 주변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시설을 설치했다.이번 쉼터시설은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함께 그늘막 및 의자도 설치돼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12개의 파라솔 테이블에는 ‘불꽃데이트 꿀팁’ 지도를 부착해 청계천
한화그룹이 17년째 후원해온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4월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공연중이다.한화가 지난 2000년부터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예술의전당과 전략적 관계를 맺고 17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올해 교향악축제는 4월 1일(금)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교향악단(피아노 협연 백혜선)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금)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최수열. 오보에 협연 함경)의 폐막연주까지 전국 19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할